주변 반응도 뜨거웠다. 김주헌 씨는 "방송 중에 실시간 댓글들을 다 봤다. 최도하를 욕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너무 신나 소리내며 웃었다. 제가 바라던 통쾌한 짜릿함이 바로 이런 거였다"고 말했다.
또 "제 SNS에 시청자들이 최도하에 대한 한을 풀 수 있도록 한 적이 있다. '마음껏 욕하세요, 괜찮아요'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댓글이 만 개가 달리고 10만 개의 '좋아요'가 눌렸다. 최도하가 충분히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었구나 싶어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 SNS에 시청자들이 최도하에 대한 한을 풀 수 있도록 한 적이 있다. '마음껏 욕하세요, 괜찮아요'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댓글이 만 개가 달리고 10만 개의 '좋아요'가 눌렸다. 최도하가 충분히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었구나 싶어 만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