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연기 존잘이고 초반만 나오지만 임팩트 있음 장동윤 말은 별로 안 한 것 같은데 잘생기게 나와서 잡힐 때마다 오 존잘 이 생각함
그리고 인간들이 서로 죽이는 앞 씬보다 크리처 나오는 뒷부분이 쪼까 더 무서웠음ㅋㅋㅋㅋㅋ 내가 푹찍물 좋아하기도 하지만 프랑켄슈타인류 무서워하기도 해서
그리고 딱 생각만큼 잔인했음... 저게 뭐지? 싶을 때쯤 장면이 확확 바뀌어서 괜찮았어 왜 생각보다 안 잔인하다는 후기 조금이지만 있었는지 알겠는 느낌
감독이 여캐취급 이런 장르치고 신경쓴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좋았어 일단 여캐들 다 기존나쎄고 다들 그나마 곱게 보내준 편이라...
프리퀄 시퀄 궁금하더라 스토리라인이 흥미로웠음
아 장동윤캐 유부남으로 나오는 게 좀 반전이라면 반전이었음ㅋㅋㅋㅋ 내 안의 장동윤은 아직도 솔로몬의 위증 때 머물러 있어서...
그리고 중간에 기관총 갈기느라 약간 번쩍번쩍하는 씬 있어서 이런 거 진짜 예민하면 고어 좋아해도 좀 고려해보는 걸 추천
암튼 슬래셔 매니아는 재밌게 잘 봤고 후속 나온다면 또 보러갈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