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14화 대충본거 후회중ㅠㅠ
지금보니 자폐인의 큰 특성중 팩폭으론 명석이랑, 외롭게 만들기로는 준호랑 붙여서 나름의 자폐인의 세계를 설정한 무대를 만들어 각각 풀어나갔네.....저 둘 자체가 영우의 새로운 세계이자 하나의 무대인 것
정명석=영우의 사회세계=상황파악 못하고 나와버리는 사실나열로 사회생활 어려움=위암에피, 하지만 결국 그 특성을 이해하고 그 안의 '본질(진심)'을 들여다보고 위로 받은 정명석
처음 편견 있던 사회(정명석)에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영우의 모습과.
초반에 저런 자폐인 우영우 모습에 당황하던 정명석도 결국 영우의 진심과 그 의미없는 말들속 본질을 이해하게 되는 성장서사.
이준호=영우의 사랑쪽 세계=아버지처럼 영우가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는 순간 준호를 너무나 외롭게 만들지만 그 세계에도 사실 상대를 생각하는 '본질(사랑)'이 들어있었고(광호에게 준 김밥, 헤어지지 말아요) 그걸로 상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
보여주게 구성해놨어....
이런점을 고쳐달라 훈계하는게 아니라
영우가 더 변해야 한다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런 딸이지만 딸의 행복을 누구보다 기뻐하고. 영우의 본질을 느꼈기에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준호를 보여주고 그 관계서도 동등하게 좋은 것들(용기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쌍방 성장서사였고. 역시 사랑을 포함 모든 애정어린 인간관계에 그 특성 그대로 받아들여 지는 영우랑 함께.
서로의 진심을 곡해하지 말고(준호도 영우의 진심을 곡해) 그 본질을 보자
나아가서 결국 우리 조금만 더
관대해지자(부처님 자비 같이)
1화 부터 끝까지 큰 스토리는 결국 이거네ㅜ
이래서 3톱 체제인거고...
1화 문열어주는 씬과...또 연결해보면ㅜㅜ
https://gfycat.com/SpiffyThoroughAsianporcupine
지금보니 자폐인의 큰 특성중 팩폭으론 명석이랑, 외롭게 만들기로는 준호랑 붙여서 나름의 자폐인의 세계를 설정한 무대를 만들어 각각 풀어나갔네.....저 둘 자체가 영우의 새로운 세계이자 하나의 무대인 것
정명석=영우의 사회세계=상황파악 못하고 나와버리는 사실나열로 사회생활 어려움=위암에피, 하지만 결국 그 특성을 이해하고 그 안의 '본질(진심)'을 들여다보고 위로 받은 정명석
처음 편견 있던 사회(정명석)에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영우의 모습과.
초반에 저런 자폐인 우영우 모습에 당황하던 정명석도 결국 영우의 진심과 그 의미없는 말들속 본질을 이해하게 되는 성장서사.
이준호=영우의 사랑쪽 세계=아버지처럼 영우가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는 순간 준호를 너무나 외롭게 만들지만 그 세계에도 사실 상대를 생각하는 '본질(사랑)'이 들어있었고(광호에게 준 김밥, 헤어지지 말아요) 그걸로 상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
보여주게 구성해놨어....
이런점을 고쳐달라 훈계하는게 아니라
영우가 더 변해야 한다 지적하는게 아니라
그런 딸이지만 딸의 행복을 누구보다 기뻐하고. 영우의 본질을 느꼈기에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준호를 보여주고 그 관계서도 동등하게 좋은 것들(용기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쌍방 성장서사였고. 역시 사랑을 포함 모든 애정어린 인간관계에 그 특성 그대로 받아들여 지는 영우랑 함께.
서로의 진심을 곡해하지 말고(준호도 영우의 진심을 곡해) 그 본질을 보자
나아가서 결국 우리 조금만 더
관대해지자(부처님 자비 같이)
1화 부터 끝까지 큰 스토리는 결국 이거네ㅜ
이래서 3톱 체제인거고...
1화 문열어주는 씬과...또 연결해보면ㅜㅜ
https://gfycat.com/SpiffyThoroughAsianporcup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