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에서 진행한 시사회에 운좋게 당첨되서 영화 한산 보고 왔어.
오후에 언시 끝나고 하나 둘 시사회 평들이 올라오는데 제목만 봤을때 엄청난 호평들이더라구. 난 원래 스포도 잘 보는 편이라 평소라면 개봉 못 기다리고 읽어봤을텐데 저녁에 곧 볼꺼라 후기를 보고 가면 아무래도 편견을 갖고 보게되지 않을까 해서 아무 것도 안보고 갔어. 그래도 제목에 다들 호평이길래 기대감을 갖고 갔음.
근데 기대와 달리 처음 1시간 10분 정도는 나는 매우 지루했어. 밤씬이 많은데다 변요한 배우의 일본어 대사가 매우 어색하게 들리는데 영화 전체적으로 일본어 대사가 엄청 많이 나와. 그러다 보니 집중이 어려웠어. 사실 대사 분량은 박해일 배우 보다 변요한 배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이순신 장군님은 근엄하셔서 대사가 많지 않고 표정으로 말씀하심.).. 일본어로 그 많은 대사를 소화해야 했을 변요한 배우 고생 많이 했겠다 싶음.
한참 지루해서 몸을 뒤척이다가 시계를 딱 한번 봤는데 그때가 1시간 10분이 지난 즈음이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전투씬이 시작됨. 그제서야 좀 볼만했고 마지막 하일라이트인 거북선 등장씬은 한 20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이 영화를 살렸다 싶음.
cg는 예고에서 넘 별루길래 젤 걱정 했던 부분인데, 아니나 다를까 초반에 해상에 해선 띄워 놓은 부감샷들이 장난감 배 띄워놓은 것 같아서 매우 실망스러웠는데, 마지막 1시간 해상씬들은 총력을 기울였는지 cg티가 많이 나지 않고 좋았어. 마지막 해상씬에 모든 노력을 때려 부은 느낌이야.
가장 불호였던 점은, 음향!! 거의 빈틈없이 음악이 과하다 싶게 귀를 때리는데 전투가 있기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두둥두둥두둥 북이 들어간 음악이 나오는데 그게 음향이 너무 큰데다 쉬는 구간없이 계속 두들겨대니깐 귀에 엄청 거슬렸음. 그러다 전투씬에서는 그 음악소리와 포를 쏘아대는 소리가 함께 나오니깐 당연히 배우들 대사가 묻히게 되니깐 여기서부터는 한국어 대사도 자막으로 처리해줌. 한글대사 자막처리는 매우 적절한 조치였던 것 같아.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대사를 제대로 들을 수가 없거든. 소리가 너무 쎄고 그 북소리 들어간 음악이 사람 미치게 하는 것 같아서 나는 귀를 막고 봤음. 아까 어떤 덬은 후기에 음향 미쳤다고 썼던데, 내가 좀 예민한 귀를 가져서 일 수도 있겠다 싶음.
배우 박해일은 이순신 장군에 잘 어울렸어. 우선 목소리가 사극에 매우 잘 어울리는 목소리더라구.
변요한 배우 일본어 대사는 처음에 좀 거슬리긴 했는데 대사가 워낙 많아서 고생 많이 했겠다 싶고 나중에 익숙해지니 괜찮았어.
난 중반까지는 지루하게 봤고, 이 영화는 후반 해상전투씬이 그냥 다 했다 싶음. 특히 거북선 등장이후!!
난 한번 본 걸로 만족함.
오후에 언시 끝나고 하나 둘 시사회 평들이 올라오는데 제목만 봤을때 엄청난 호평들이더라구. 난 원래 스포도 잘 보는 편이라 평소라면 개봉 못 기다리고 읽어봤을텐데 저녁에 곧 볼꺼라 후기를 보고 가면 아무래도 편견을 갖고 보게되지 않을까 해서 아무 것도 안보고 갔어. 그래도 제목에 다들 호평이길래 기대감을 갖고 갔음.
근데 기대와 달리 처음 1시간 10분 정도는 나는 매우 지루했어. 밤씬이 많은데다 변요한 배우의 일본어 대사가 매우 어색하게 들리는데 영화 전체적으로 일본어 대사가 엄청 많이 나와. 그러다 보니 집중이 어려웠어. 사실 대사 분량은 박해일 배우 보다 변요한 배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이순신 장군님은 근엄하셔서 대사가 많지 않고 표정으로 말씀하심.).. 일본어로 그 많은 대사를 소화해야 했을 변요한 배우 고생 많이 했겠다 싶음.
한참 지루해서 몸을 뒤척이다가 시계를 딱 한번 봤는데 그때가 1시간 10분이 지난 즈음이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전투씬이 시작됨. 그제서야 좀 볼만했고 마지막 하일라이트인 거북선 등장씬은 한 20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이 영화를 살렸다 싶음.
cg는 예고에서 넘 별루길래 젤 걱정 했던 부분인데, 아니나 다를까 초반에 해상에 해선 띄워 놓은 부감샷들이 장난감 배 띄워놓은 것 같아서 매우 실망스러웠는데, 마지막 1시간 해상씬들은 총력을 기울였는지 cg티가 많이 나지 않고 좋았어. 마지막 해상씬에 모든 노력을 때려 부은 느낌이야.
가장 불호였던 점은, 음향!! 거의 빈틈없이 음악이 과하다 싶게 귀를 때리는데 전투가 있기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두둥두둥두둥 북이 들어간 음악이 나오는데 그게 음향이 너무 큰데다 쉬는 구간없이 계속 두들겨대니깐 귀에 엄청 거슬렸음. 그러다 전투씬에서는 그 음악소리와 포를 쏘아대는 소리가 함께 나오니깐 당연히 배우들 대사가 묻히게 되니깐 여기서부터는 한국어 대사도 자막으로 처리해줌. 한글대사 자막처리는 매우 적절한 조치였던 것 같아.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대사를 제대로 들을 수가 없거든. 소리가 너무 쎄고 그 북소리 들어간 음악이 사람 미치게 하는 것 같아서 나는 귀를 막고 봤음. 아까 어떤 덬은 후기에 음향 미쳤다고 썼던데, 내가 좀 예민한 귀를 가져서 일 수도 있겠다 싶음.
배우 박해일은 이순신 장군에 잘 어울렸어. 우선 목소리가 사극에 매우 잘 어울리는 목소리더라구.
변요한 배우 일본어 대사는 처음에 좀 거슬리긴 했는데 대사가 워낙 많아서 고생 많이 했겠다 싶고 나중에 익숙해지니 괜찮았어.
난 중반까지는 지루하게 봤고, 이 영화는 후반 해상전투씬이 그냥 다 했다 싶음. 특히 거북선 등장이후!!
난 한번 본 걸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