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래..ㅋ 불길한 예감이 들어 여태 스토리상 예상했던 불길한 예감은 모조리 맞았고 오히려 더 나갈 때도 있었고 아이 잃은 수재의 아픔을 덜어주는건 새로운 사랑과의 새 생명이라고 억지 희망엔딩 낼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