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일에 걸친 대사드컵에 참여해주고 후보 추천해준 모든 펜칼단들 정말 고마워!💗

그럼 결과 발표 시작할게!

🏅4위🏅

- 나 울잖아, 백이진. 뭐든 상관없어. 무지개든, 이런 사랑이든 저런 사랑이든.
나 못 잃겠어. 잃을 수가 없어.
그러니까, 한 발자국도 멀어지지 말라고.
- 그래, 이런 사랑도 해 보자, 나희도. 너랑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거야. 그러니까 각오해.

개인적으로 3,4위전까지 올라와서 매우 놀랐던 후보! 그치만 넘나 이해가는 후보야

키스신도 키스신이지만 이진이을 너무 잘아는 희도의 나 울잖아 백이진 부터 너랑 할 수 있는 건 다 해볼 거야 그러니까 각오해..(각오하라며༼;´༎ຶ ۝ ༎ຶ༽) 대사 자체도 너무 벅차고 좋았어8ㅅ8

🥉3위🥉

- 사랑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

무지개는 필요 없어 이건 대사드컵 시작 전부터 결승 후보로 예상하는 덬들 많아서 나도 그러지 않을까? 했었는데 3,4위전에서도 되게 박빙이라 조금 놀란 후보!

이거 처음 들었을 때의 설렘은 절대 못잊을 것 같아ㅠㅠ 무지개는 필요 없다니,,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냐며

🥈2위🥈

- 보고 싶었어. 근데 봤어, 네가 보여줘서.

그래서 오늘은 웃었어.

풀하우스 14권은 나왔어? 15권 나오기 전에 나타날게.

기다려, 희도야.

기다려 희도야.. 드르륵 탁.... 떨어져 있음에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힘이 되는 존재라는게 이 대사를 통해 되게 잘 표현 됐다고 생각해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벅차오르게 하는 대사 연출도 그렇고 대사도 처음 봤을 때 되게 좋은 쪽으로 충격이었어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