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위트홈 [공식] 송강→박규영·진영..'스위트홈' 시즌2·3 동시 제작 확정
1,571 7
2022.06.15 13:10
1,571 7
https://img.theqoo.net/FjOMr

넷플릭스(Netflix)가 한국형 크리쳐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의 시즌2, 시즌3로 돌아온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응복 박소현 연출)이 더 커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즌2와 시즌3의 동시 제작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스위트홈'은 고립된 아파트에서 각자의 욕망이 탄생시킨 괴물로 변해버린 이웃과 맞서야 하는 주민들의 고군분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욕망과 생존의 기로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각양각색의 크리쳐들이 서스펜스를 끌어올리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위트홈'은 "숨 가쁜 오프닝 에피소드와 소름 끼치는 재미"(South China Morning Post), "'스위트홈'은 한 마디로 끝내준다. 분노, 행복,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낸다"(CNN Indonesia), "'스위트홈'은 설정과 괴물로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한다"(Decider)라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K-크리쳐물의 신드롬을 이끌었다. 또한 2021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등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즌1 공개 후 시즌2 요청이 쇄도했던 '스위트홈'이 시즌2와 시즌3의 동시 제작과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먼저 지난 시즌 괴물로 변한 이웃들과의 목숨 건 사투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린홈 입주민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가까스로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군인에게 붙잡힌 현수(송강)와 화상 흉터가 사라진 채로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했던 상욱(이진욱), 천신만고 끝에 그린홈을 빠져나간 이경(이시영), 은유(고민시), 지수(박규영)가 괴물과 인간이 뒤섞인 세상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검은 태양', '투명인간 최장수', 영화 '강릉', '친구' 등 매 작품 굵직한 존재감을 선보여온 유오성은 괴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부대 수호대를 이끄는 탁인환 상사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엉클', '지리산',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극한직업' 등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의 오정세는 백신을 연구하는 임박사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과 '그리드'로 천의 얼굴을 증명한 김무열은 UDT 중사 출신이자 수호대의 2인자 김영후 역을, '경찰수업',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배우로 입지를 다진 진영은 수호대의 박찬영 이병으로 등장한다.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 시즌3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은 더 커진 이야기를 완성할 이들의 앙상블에 기대를 더한다.

또한 욕망이 있다면 누구라도 괴물이 될 수 있는 만큼 시즌2, 시즌3에서 등장할 괴물은 과연 무엇일지, 이들이 또 어떤 서스펜스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2와 시즌3는 '스위트홈' 시즌1을 성공으로 이끈 이응복 감독과 시즌1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앞서 이응복 감독이 "시즌2는 새로운 장소가 배경이 될 것이다. 기술적으로 다 풀지 못한 것들을 시즌2에 녹여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만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스위트홈'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두 개의 시즌을 동시에 제작하게 된 '스위트홈'은 시즌2와 시즌3 동시 제작과 캐스팅을 확정하며 더 커진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두 작품을 동시에 촬영 후 순차적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http://naver.me/56Yx3H2Z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42 11.27 22,6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68,4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76,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55,50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46,176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987,71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046,10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183,628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241,71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434,28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458,17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477,21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563,147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404,56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734,5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2 스퀘어 스위트홈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중 7위 (3주차) 3 08.07 1,644
411 스퀘어 스위트홈 [기획]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일군 세계, <스위트홈> 시즌 3 이응복 감독 3 08.02 1,945
410 스퀘어 스위트홈 이시영, 이진욱과 2024년 상반기 밈을 정리해보았다|🎙️The MMTG SHOW 08.01 1,112
409 스퀘어 스위트홈 차현수.gif 10 07.31 1,238
408 스퀘어 스위트홈 넷플릭스 글로벌 Top10위 중 2위 8 07.31 1,364
407 스퀘어 스위트홈 [#나무포스트] 차현수를 떠나보내기 전 마지막 집착 3 07.30 1,351
406 스퀘어 스위트홈 스위트홈, 5년의 여정을 담은 시즌1-3 비하인드 | 넷플릭스 8 07.30 1,224
405 스퀘어 스위트홈 현수은유 은혁은유 첫만남&엔딩.gif 3 07.29 1,259
404 스퀘어 스위트홈 버석하고 청초한 괴물현수.gif 3 07.28 1,429
403 스퀘어 스위트홈 여러분이 꼽는 《스위트홈》의 명장면은? 1 07.28 853
402 스퀘어 스위트홈 현수은유 시작과 끝.gif 2 07.28 2,024
401 스퀘어 스위트홈 날개 권위자 입장. 1 07.28 1,279
400 스퀘어 스위트홈 [#나무포스트] 너 [송강] 좋아하냐? 7 07.27 1,466
399 스퀘어 스위트홈 뻔뻔한 조별 과제 프리라이더 3 07.27 1,647
398 스퀘어 스위트홈 S3E1 차현수.gif 2 07.27 1,622
397 스퀘어 스위트홈 송강 미공개사진 4 07.26 1,538
396 스퀘어 스위트홈 액션 합의 비밀은 칼군무(?) 현수와 은혁의 둠칫둠칫한 재회 비하인드+ 추가 9 07.26 1,846
395 스퀘어 스위트홈 ‘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 “성숙해진 송강-이도현, 작품 한 번 더 하고파” [DA:인터뷰②] 4 07.26 1,791
394 스퀘어 스위트홈 이게 애드리브였다니..(오열) 😭 스위트홈은 대체 어떤 촬영장이었던 건가요| 하이라이트 인터뷰 1 07.25 1,871
393 스퀘어 스위트홈 혹평 폭포 ‘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의 항변[편파적인 디렉터스뷰] 3 07.25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