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위트홈 [공식] 송강→박규영·진영..'스위트홈' 시즌2·3 동시 제작 확정
1,584 7
2022.06.15 13:10
1,584 7
https://img.theqoo.net/FjOMr

넷플릭스(Netflix)가 한국형 크리쳐 장르의 새 지평을 연 '스위트홈'의 시즌2, 시즌3로 돌아온다.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응복 박소현 연출)이 더 커진 세계관과 다채로운 캐릭터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즌2와 시즌3의 동시 제작을 확정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스위트홈'은 고립된 아파트에서 각자의 욕망이 탄생시킨 괴물로 변해버린 이웃과 맞서야 하는 주민들의 고군분투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욕망과 생존의 기로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인간군상과 각양각색의 크리쳐들이 서스펜스를 끌어올리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스위트홈'은 "숨 가쁜 오프닝 에피소드와 소름 끼치는 재미"(South China Morning Post), "'스위트홈'은 한 마디로 끝내준다. 분노, 행복,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낸다"(CNN Indonesia), "'스위트홈'은 설정과 괴물로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한다"(Decider)라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K-크리쳐물의 신드롬을 이끌었다. 또한 2021 아시아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제3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등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즌1 공개 후 시즌2 요청이 쇄도했던 '스위트홈'이 시즌2와 시즌3의 동시 제작과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하며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먼저 지난 시즌 괴물로 변한 이웃들과의 목숨 건 사투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린홈 입주민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가까스로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군인에게 붙잡힌 현수(송강)와 화상 흉터가 사라진 채로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했던 상욱(이진욱), 천신만고 끝에 그린홈을 빠져나간 이경(이시영), 은유(고민시), 지수(박규영)가 괴물과 인간이 뒤섞인 세상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드라마 '검은 태양', '투명인간 최장수', 영화 '강릉', '친구' 등 매 작품 굵직한 존재감을 선보여온 유오성은 괴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부대 수호대를 이끄는 탁인환 상사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엉클', '지리산',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극한직업' 등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의 오정세는 백신을 연구하는 임박사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과 '그리드'로 천의 얼굴을 증명한 김무열은 UDT 중사 출신이자 수호대의 2인자 김영후 역을, '경찰수업',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배우로 입지를 다진 진영은 수호대의 박찬영 이병으로 등장한다. 제작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위트홈' 시즌2, 시즌3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은 더 커진 이야기를 완성할 이들의 앙상블에 기대를 더한다.

또한 욕망이 있다면 누구라도 괴물이 될 수 있는 만큼 시즌2, 시즌3에서 등장할 괴물은 과연 무엇일지, 이들이 또 어떤 서스펜스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2와 시즌3는 '스위트홈' 시즌1을 성공으로 이끈 이응복 감독과 시즌1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다.

앞서 이응복 감독이 "시즌2는 새로운 장소가 배경이 될 것이다. 기술적으로 다 풀지 못한 것들을 시즌2에 녹여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만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스위트홈'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두 개의 시즌을 동시에 제작하게 된 '스위트홈'은 시즌2와 시즌3 동시 제작과 캐스팅을 확정하며 더 커진 세계관을 예고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두 작품을 동시에 촬영 후 순차적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http://naver.me/56Yx3H2Z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299 00:08 9,5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31,4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99,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8,3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57,036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18 ver.) 62 02.04 260,285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768,380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782,15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886,130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026,94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117,11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195,329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2 19.02.22 4,330,91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481,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68121 잡담 컴포즈는 뭐가 맛있어? 15:10 1
14068120 잡담 재혼황후 결국 소비에슈는 라스타 사랑한 것도 아니라 15:10 17
14068119 잡담 신민아 주지훈 3번째 만남이야? 1 15:10 11
14068118 잡담 ㅇㄷㅂ 매불쇼 보는데 유시민이 헌재는 그냥 그사세래 ㅅㅂ 1 15:10 47
14068117 잡담 황품 황제랑 재혼황후 황제랑은 결이 다른 쓰레기라서 1 15:10 33
14068116 잡담 키친 엔딩에 주지훈 ㅅㅂ 2 15:10 59
14068115 잡담 소비에슈는 그냥 잼컨일뿐 15:09 48
14068114 잡담 재혼황후 웹툰 웹소설 다 봤는데 소비에슈는 걍 욕만먹음 2 15:09 41
14068113 잡담 여주 잃고 후회하는 황제 <- 드라마화했을때 존나 먹힐 설정아닌가 2 15:09 86
14068112 잡담 어떻게 이름 바뀔지 궁금하다 15:09 13
14068111 잡담 흑염룡 9화에 주연수정 우는 거 실컷 봤다 1 15:09 10
14068110 잡담 여주가 다른나라 황후이기땜에 새가 아니면 몰래 유대감을 쌓을수가 없어 5 15:09 65
14068109 잡담 나도 몰랐는데 나는 남주 능력자에 권력도 있고 싸가지도 있는 캐릭터 좋아하더라 2 15:09 30
14068108 잡담 키친에서 신민아 주지훈 망사였어? 4 15:09 48
14068107 잡담 재혼황후 라스타 딱 신분 낮은데 예쁜 여자가 남자들 욕망에 휘둘렸다가 인생 조지는 캐라 15:09 28
14068106 잡담 아니 캐스팅도 캐스팅인데 머리에서 새인간이 떠나질않아 2 15:09 33
14068105 잡담 뭐야 김수현 아빠는 3명 엄마는 4명임???? 1 15:09 54
14068104 잡담 재혼황후 정작 주인공 이름도 기억 안나는데 개비에슈 랍스타는 안잊힘 3 15:09 62
14068103 잡담 지금플에 내가 왜 로판이나 해외 소설 못보는지 다시 깨달음ㅋㅋ 3 15:09 117
14068102 잡담 재혼 소비에슈 각색 잘됐으면 좋겠다 1 15:09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