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내가 학교 그만두고 돈벌어주겠다는 말에 옥동이 어떤 기분이었을지
차마 남편이랑 딸을 앗아간 바다로 들어가지 못해서 어떤심정으로 본처 똥기저귀 갈아주는 첩살이하러 들어갔을지
근데 계속 난 못간다고 내가 학교 때려치고 일하겠다고 화내는 아들을 보는 마음이 어땠을지
연기랑 글로 너무 절절히 와닿았어ㅠㅠ
차마 남편이랑 딸을 앗아간 바다로 들어가지 못해서 어떤심정으로 본처 똥기저귀 갈아주는 첩살이하러 들어갔을지
근데 계속 난 못간다고 내가 학교 때려치고 일하겠다고 화내는 아들을 보는 마음이 어땠을지
연기랑 글로 너무 절절히 와닿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