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너가속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김무준 일문일답 인터뷰
412 2
2022.06.11 15:58
412 2

0006151703_001_20220611112501618.jpg


배우 김무준이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종영소감을 전했다. 


'너가속'에서 김무준은 까칠하지만 귀여운 능력, 외모 모든 면에서 만점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육정환 선수 역으로 분했다. 

김무준은 시니컬한 모습부터 코믹 연기 등 입체적인 캐릭터의 모습을 소화하며 첫 번째 공중파 주연작을 마무리했다. '너가속'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김무준이 뜻 깊은 종영소감과 함께 일문일답을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김무준이 나눈 종영 소감 일문일답 전문.



-작품을 마친 소감이 궁금합니다.
▶저는 방송을 볼 때 항상 제 단점들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저렇게 했으면 또 어땠을까 하면서요. 촬영 당시엔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들이 뒤늦게 떠올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부족한 저와 함께 해준 많은 분들 덕분에 촬영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고 많은 걸 얻어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4부에서 술에 취한 태양이를 바래다주는 길에 준영, 태양, 태준, 정환 네 사람이 마주쳤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촬영하면서 네 사람 모두 정말 즐겁게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왠지 모르게 제 마음속에 그날의 분위기가 남아있어요. 특별한 이유 없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촬영을 했는데 정말 행복하고 안락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무준 배우가 생각하는 육정환은 어떤 인물인가요? 육정환을 연기하기 위해 캐릭터에 어떻게 접근 했나요?

▶정환이는 악의를 품고 있지는 않지만 얼핏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인물 입니다. 이런 아이가 누군가에게는 관심을 보이고 그 감정을 표출할 때 정환이만의 매력이 드러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그럴 것 같지 않지만 순애보 같은 면이 있달까요. 정환이는 드라마가 진행되며 많은 심경과 행동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정환이가 변할 수 있는, 정환이를 변하게 한 것들은 무엇인지 또 그 이유들은 정환이에게 얼마나 무거운 일이었는지를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종영 이후의 육정환의 삶을 그려본다면 정환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준영이에 대한 아픔, 서글픔의 감정에서 모두 벗어나고 유민이와 새로운 드라마를 그릴 것 같아요. 그리고 육정환이라면 충분히 다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것 같습니다(웃음)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김무준 배우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

▶계속 도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용기를 더해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작품 안에서 운동도 연애도 모두 처음이었는데 새로운 걸 접하고 도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하게 작품을 마무리 하고 나니 다음 작품에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무엇일까요.

▶무슨 역할이든 전부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이제 시작한 만큼 저에겐 뭐든 처음이고 큰 도전이 됩니다. 정환이처럼 특색 있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도 다시 만나보고 싶고 반대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역할들도 연기해보고 싶습니다. 또 언뜻 비슷해 보이는 캐릭터들도 모두 저마다의 드라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배역에 저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첫 대본을 받고 설레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너가속'이 종영을 맞이했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너가속'을 또 육정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naver.me/xDMZsLIG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80 01.12 20,3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1,2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0,1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4,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7,399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3,25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2,27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3,53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12 ver.) 129 25.02.04 1,763,362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25,34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5,05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70 22.03.12 6,923,28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4,847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4,6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0 19.02.22 5,910,73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40802 잡담 멸망 멸망이 결국 새로 탄생할 별들의 에너지가 되는 거라면 10:50 4
15140801 잡담 찬너계 이미숙 강석우 배우 사십년만에 재회래 10:49 25
15140800 잡담 사랑통역 기분탓인가 10:49 69
15140799 잡담 근데 걍 작품이랑 작품외떡밥 비교하는거 모자라보임 2 10:49 55
15140798 잡담 사랑통역 저거 공개날까지 매일 올려주려나? 2 10:48 24
15140797 잡담 여기서 얘기하는거 알못인게 예능 고정이어도 차기작 잘만 들어감 5 10:48 76
15140796 잡담 레이디두아 브금도 좋다 2 10:48 17
15140795 잡담 경도 여기 어디지? 1 10:48 17
15140794 잡담 러브미 난 진짜 취저 드라마다 3 10:48 28
15140793 잡담 사랑통역 와 목소리도 담백해서 더 설랜다 2 10:48 38
15140792 잡담 야당도 백상 후보야? 3 10:47 54
15140791 잡담 사랑통역 저거 그냥 존나 고백인데 1 10:47 35
15140790 잡담 사랑통역 저 대사 언제쯤 칠까 10:47 24
15140789 잡담 사랑통역 제발회 실시간 사진 떠? 2 10:46 46
15140788 잡담 사랑통역 언어천재는 고백도 남다르구나 1 10:46 46
15140787 잡담 오예주가 마이데몬에 나온 그배인가? 2 10:46 67
15140786 잡담 견우와선녀 저 사람 말 듣지 마. 너 안 약해. 충분히 강해 2 10:46 12
15140785 잡담 찬너계 멜로라기보단 가족극 느낌 난다 1 10:46 45
15140784 잡담 이성경 애착 목걸이인가 ㅋㅋㅋㅋㅋㅋ 2 10:46 212
15140783 잡담 경도 진짜 커플같다 1 10:45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