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때는 사건이 워낙 얽혀있고 거대해서 보면서도 너무 어렵고 딥하다 는 생각으로 엄청 빠져서는 못봤는데 몇년만에 다시 정주행 하니까 대충 사건 줄기를 알고있어서 그런지 본방 볼때보다 지금 더 재밌게 봐진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