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넷플 365 같은 느낌으로 티빙에서 두고두고 길티플레저로 뽑아먹으려고 제작하고 티비로 일단 편성해서 노출시킨 그런느낌.. 그게아니면 설명이 안된다고봐ㅠ 평소 기획 기조랑 넘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