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해방일지 김태성 음악감독 나의해방일지 작업후기
8,120 33
2022.05.30 01:30
8,120 33
(애정 담아 쓰신 글의 의미가 변질된 것 같아서 중복이지만 올리는 글)

https://img.theqoo.net/HXnez

음감이 제일 좋아했다는 후반 회차들 다 지나고 마지막화 이후 올라온 후기

https://img.theqoo.net/gXIJn
https://img.theqoo.net/TcWYV


[음악감독으로서 드라마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분석했던 흔적들과 초기 설정값]

1. 삭개오+마리아. 기독교적인 세계관

2. 창희. 5화. 구씨성을 가진 육상선수 이름을 이야기하다 '구자경' 나옴 -> 육상선수 출신 -> 구씨에게 '달리는 행위'는 굉장히 중요

2-1. 달리는 행위
4화 엔딩 -> 미정이에게 한 첫 추앙
12화
15화 -> 미정이 기다리게 하기 싫어서 뜀.
(13화에선 3분의 1을 길게 보여줌. 장부확인, 수금, 그 지루한 행위를, 15화의 달리는 시간은 그 지겨운 일에 리듬, 기운)

3. 호빠선수 2주간 하다 때려침.

4. 광장시장 데이트. 연극 활동 경험. 미정과의 대화. '나 옛날에 연극할 때 여기 마약김밥 팔고'. 극단활동함.

5. MD 1년만에 사장자리에 오름. 신회장이 좋아함 -> 구씨 가방끈이 길고 도박X, 여자X

6. 청담, 압구정 일대 룸, 노래방, 클럽 관리직

6-1. 신문 경제면 습관적으로 봄.
6-2. 불법적인 일 X -> 하지만 '세리'(사채업자같은) 위악, 바닥을 보여줘야 추앙의 의미가 생김. -> 사랑할만한 사람을 사랑하는 드라마가 X.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추앙. (어렵다)
6-3. 백사장과 대립(백사장 약을 팜). 우울증 자살한 전여친의 오빠. 경찰에 신고해서 몰아냄.

7. 자기 처지 때문에 미정이에게 죄책감 가지고 있음.

8. 마음이 여림. 그래서 극단생활함. 가면 쓰는 연습.(우리가 항상 쓰는 것)

9. 인간에 대한 깊은 회의감 같은 것이 있음. 말하는 행위를 X

10. 구씨는 쉬는 것(산포). 서울에서 그는 버티는 것.

11. 구자경은 걷는다. 뛴다. 뛰는건 그를 항상 새로운 곳으로 데려다 줌 -> 목숨도 살림 -> 미정이는 생명의 은인 <-> 15화 구자경. 미정이를 망가지게 두지 않음 <-> 운명

12. 신회장, 구씨를 아들처럼 아낌. 걱정함.

13. 알콜중독. 술없이는 버틸 자신 X. 겁쟁이. 거짓말 X. 가식 X.

14. 미정이는 왜? -> 추앙하라 시킨거? -> 목적없이 살지 X. 계절 중요. 그냥 그러기로 함. 예수? 아님 예수를 worship하는 우리 성질? 기독교적 세계관, 신, 사랑, 아가페, 추앙(worship)

☆이 드라마는 캐릭터 해방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아님.
그냥 '과정' 그걸 보여주는. 해방이라 믿는 그 순간들은 결국 X.
시청자들이 좋아할까? 뭐 어찌 되겠지.




분석하시다가 어렵다. 하고 쓰신 메모 보니까 어려운 드라마는 맞았던 것 같은데 카테에서 같이 이야기하던 부분들이랑 음감의 생각이 비슷한 것도 재밌다

구자경 가방끈 길고 연극경력도 있고 육상선수 출신 설정이었던거 음감님 땜에 알게 되네 ㅋㅋㅋ


(+) 첫 줄에 삭개오+마리아 라고 되어있네 이거 엄청 상징적이다
https://img.theqoo.net/fLdUo
목록 스크랩 (15)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88 01.01 25,6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9,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2,531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1,19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2,82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1 ver.) 127 25.02.04 1,760,439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7 24.02.08 4,516,255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2,848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9 22.03.12 6,914,25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2,72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3,686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99 19.02.22 5,907,19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6,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98268 잡담 기대작이 잘되는 경우가 많을까? 4 16:40 56
15098267 잡담 스띵 밀레븐 사진 보고 우는여자 됨ㅠㅠㅠㅠ 16:40 23
15098266 잡담 아바타 근데 쿼리치 캐릭터 너무 피로도가 높음 매력적인 악역도 아니고 16:39 6
15098265 잡담 대군부인 오늘 몇번 봤니? 3 16:39 42
15098264 잡담 캐스팅 뜬거있어? 16:39 7
15098263 잡담 이한영 제발회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9 67
15098262 잡담 나 아이유 귀여워서 좋아하는듯 3 16:39 30
15098261 잡담 대군부인 이 사진 희주인가? 3 16:39 61
15098260 잡담 지창욱 박보영 재회 존버함✊ 16:38 30
15098259 잡담 아니 멜로 관심없는데 만약에우리는 왜 재밌지 1 16:38 23
15098258 잡담 아바타같은 대작도 쿠폰 뿌림???? 3 16:38 42
15098257 잡담 오세이사 재원이랑 서윤이 병원에서 만났을 때 서로 시선이 가는거 너무 그럴만 1 16:38 20
15098256 onair 불가항력 두근두근 미치겠다 16:37 11
15098255 잡담 구교환 코디 과한데 잘어울린다 6 16:37 150
15098254 잡담 캐셔로 월급 2배 주는 회사로 이직했다니까 머시따!! 하면서 물개박수 치는 남편 1 16:37 42
15098253 잡담 왠지 오히려??? 개그맨들이 예능오면 적응기간이 긴거같음 5 16:36 125
15098252 스퀘어 아이유 베리즈 업데이트🐥 3 16:36 163
15098251 잡담 오세이사 얘기하다보면 또 보고싶음 3 16:36 25
15098250 잡담 천천히강렬 이번달에 종방연 떡밥도 기대중 2 16:36 19
15098249 잡담 키괜 현관에서 선넘지 말라고 할 때 다림이가 준 선물 뭐였을까 2 16:3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