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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주 오나봐요 아까부터 셰프님이며 직원들까지 다 알아보던데 여자친구랑 왔었구나?
[img=https://blog.kakaocdn.net/dn/cKor0O/btrAEGZor6U/EAJc5tKYpgFKFfmiqZNt6K/img.gif]
신금희씨 같으면 부모님이 하시는 치킨집에 남자친구 데려가겠어요? 바로 호구조사 들어올게 뻔한데
[img=https://blog.kakaocdn.net/dn/dHCfjQ/btrAtaNDJUQ/AGktcYKy6kKKFcZYC0uIU1/img.gif]
출장 잘 다녀왔어요?
잘됐네요 지금 집 앞인데 잠깐 볼 수 있어요?
전해줄게 있어서 왔어요 잠깐이면 돼요
[img=https://blog.kakaocdn.net/dn/b7yQxW/btrAuLT77UI/kFVaNDOnYkIcndhiKsIc5K/img.gif]
그래요? 그럼 가게에 맡겨놓고 갈까요?
그 중에 하나가 이 장면임ㅋㅋㅋㅋㅋ
짭주년이 보약보다 시간상으로 더 나중인데
이미 강태무는 콘서트 이후로 썸?? 이상으로 금희를 대함.
콘서트 이후로는 만나지도 않았는데 혼자 내적 친밀감으로 전화로 “잘지냈어요? 멍은 괜찮구요? 안부부터 물으면 어디 덧납니까?”냐고 하면서 일상을 공유하기를 원해.
그러면서 본심인 “오늘 같이 저녁이나 할까요?” 데이트 신청을 하지
그 후 가짜 1주년 데이트때 만나면서
“신금희씨 같으면 부모님이 하시는 치킨집에 남자친구 데려가겠어요? 바로 호구조사 들어올게 뻔한데”
라고 가짜 1주년 때 말하는데…
아무튼 본인은 진짜 결혼할거 아니면 가족한테 안보여준다는 주의자임ㅋㅋㅋㅋ
짭주년 식사씬에서 보면 호구 조사 들어 올게 뻔한데 아무나 가족에게 보여주겠어요?? 굳이 왜????? 이 반응이야.
근데 가짜 1주년 때처럼 말하기 전에
보약 주러 와서 하리한테 잠깐 나올 수 있냐고 말해.
하리는? 당연히 싫지.
밤 늦게 계약 연애 하는 상대방을 뭐하러 만나고 싶겠어?
거기에 사장인데 최대한 얼굴 안보고 싶지…
근데 강태무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그럼 가게에 맡겨놓고 갈까요?”라고 말해
이 말투는 이전에 “가게에 갈까요?” 금희가 계속 피하려고 해서 약간의 협박조가 들어간 톤과는 완전히 달라.
하리를 보고 싶어서 핑계 삼아서 왔지만 보약은 진짜 전해주고 싶기도 하고 하리네 가게 가는거에 거리낌이 없어.
가게 가서 보약 맡기면서 본인을 뭐라고 설명하려고?? 그 늦은 시간에??
하리 친구들은 뻔히 다아는 부모님인데 강태무가 본인을 친구라고 설명하면 퍽이나 믿겠…
근데 강태무가 본인을 신금희 친구라고 설명할지도 의문이지만…
금희 얼굴을 보고 싶어서 무작정 보약 핑계로 집앞으로 찾아오고, 뒷 생각조차는 하지 않고 가게에 맡기고 가겠다는 호구조사 들어올거 뻔히 알면서 맡기겠다는 강태무는 신금희 삶으로 들어가는데 거리낌이 없고 금희 삶에 들어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거같아.ㅋ
여기 자주 오나봐요 아까부터 셰프님이며 직원들까지 다 알아보던데 여자친구랑 왔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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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희씨 같으면 부모님이 하시는 치킨집에 남자친구 데려가겠어요? 바로 호구조사 들어올게 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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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잘 다녀왔어요?
잘됐네요 지금 집 앞인데 잠깐 볼 수 있어요?
전해줄게 있어서 왔어요 잠깐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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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럼 가게에 맡겨놓고 갈까요?
그 중에 하나가 이 장면임ㅋㅋㅋㅋㅋ
짭주년이 보약보다 시간상으로 더 나중인데
이미 강태무는 콘서트 이후로 썸?? 이상으로 금희를 대함.
콘서트 이후로는 만나지도 않았는데 혼자 내적 친밀감으로 전화로 “잘지냈어요? 멍은 괜찮구요? 안부부터 물으면 어디 덧납니까?”냐고 하면서 일상을 공유하기를 원해.
그러면서 본심인 “오늘 같이 저녁이나 할까요?” 데이트 신청을 하지
그 후 가짜 1주년 데이트때 만나면서
“신금희씨 같으면 부모님이 하시는 치킨집에 남자친구 데려가겠어요? 바로 호구조사 들어올게 뻔한데”
라고 가짜 1주년 때 말하는데…
아무튼 본인은 진짜 결혼할거 아니면 가족한테 안보여준다는 주의자임ㅋㅋㅋㅋ
짭주년 식사씬에서 보면 호구 조사 들어 올게 뻔한데 아무나 가족에게 보여주겠어요?? 굳이 왜????? 이 반응이야.
근데 가짜 1주년 때처럼 말하기 전에
보약 주러 와서 하리한테 잠깐 나올 수 있냐고 말해.
하리는? 당연히 싫지.
밤 늦게 계약 연애 하는 상대방을 뭐하러 만나고 싶겠어?
거기에 사장인데 최대한 얼굴 안보고 싶지…
근데 강태무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그럼 가게에 맡겨놓고 갈까요?”라고 말해
이 말투는 이전에 “가게에 갈까요?” 금희가 계속 피하려고 해서 약간의 협박조가 들어간 톤과는 완전히 달라.
하리를 보고 싶어서 핑계 삼아서 왔지만 보약은 진짜 전해주고 싶기도 하고 하리네 가게 가는거에 거리낌이 없어.
가게 가서 보약 맡기면서 본인을 뭐라고 설명하려고?? 그 늦은 시간에??
하리 친구들은 뻔히 다아는 부모님인데 강태무가 본인을 친구라고 설명하면 퍽이나 믿겠…
근데 강태무가 본인을 신금희 친구라고 설명할지도 의문이지만…
금희 얼굴을 보고 싶어서 무작정 보약 핑계로 집앞으로 찾아오고, 뒷 생각조차는 하지 않고 가게에 맡기고 가겠다는 호구조사 들어올거 뻔히 알면서 맡기겠다는 강태무는 신금희 삶으로 들어가는데 거리낌이 없고 금희 삶에 들어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거같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