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드라마자체가 원래 막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어서 그냥 적당히 넘어갈수있었어 그리고 결론이 너무 동화같이 해피해피한것도 오히려 좋았음 그래 드라마인데 뭐 다같이 행복해지자!! 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