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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사내맞선 키스 주체자에 대한 주절거림(수정 및 첨가...........가 많음 참 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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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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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주체자에 대한 주절거림(수정 및 첨가...........가 많음 참 말 많음)
 

https://gfycat.com/WealthyLinearInvisiblerail

첫 번째 입술 꿍야
하민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밀어내다가 하게 된 첫 꿍야
두 번째 만남 때 태무가 팔 잡아줘서 안 넘어졌던 것처럼 하리도 잡아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해서 넘어진거잖어
의도하진 않았지만 앞으로 이 둘은 서로 마주할 수밖에 없어
그것도 하리가 위에서 있다는 것은 주도권은 하리에게 있지
상식적으로 넘어지는 위치상 각도와 태무 하리의 키 차이를 계산해보면 절대 하리와 태무가 얼굴이 맞닿을 수 없어 처음부터 박치기로 기절하거나 입술이 터지는 위치, 또는 가슴팍에 맞는 건데 하리와 태무는 눈도 입도 같은 위치에서 만났어
하리가 확실하게 잡아주지 않는 이상 태무는 먼저 키스 뽀뽀 모두 못해
태무가 더 세보이지만 하리에겐 무방비 넉다운 될 거라고
 


  https://gfycat.com/ConfusedWigglyIvorybilledwoodpecker
 
두 번째 영화관 어금니 꽉
이건 뽀뽀는 아니지만 준 뽀뽀로 보여서~~
물론 일반적 드라마는 쪽이거나 쭈왁이였겠지만
태무는 이미 자각에 고백 결심 완결, 직진 시작
하리는 아직 완전 자각 전이고 심쿵하게 되는 첫 순간정도?
태무 입장에선 하리가 주도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자기같이 완벽한 사람과 만남에서 브리핑하는 거 보면 이사람 마음에 온전히 들어가기엔 내 노력만으로 안 되는구나 그녀가 직접 열어주기 전에는 안 되는거다 생각하는 거
그래서 욕정ㅋㅋ 참아내고 버티는 것 같아
하리도 느껴서 화장실 도망가는 거잖어 하린 아직은 아니다 절대 아니다 부정 중이라서
 
 
  https://gfycat.com/PerfumedHarmfulAxisdeer
 
세 번째 할아버지 도움 받은 재 고백 키스
처음으로 하리의 마음이 먼저 움직인 키스
난 이때 태무 손 동작에 감동 받았어
숨을 때도 벽 붙잡고 있고 하리가 다가오지 말라고 할 때 빼곤 절대 하리 터치 강하게 안해 호주머니 손 넣고 있어서 네가 원하지 않으면 억지로 잡아두고 가두지 않겠다는
다가오지 말라고 가는 하리 잡을 때도 부드럽게 살포시 잡고
하리가 드디어 욕심난다고 말했을 때도 평정심 유지하면서 욕심은 나더라도 태무를 완전 거부할 수도 있으니까 그마저도 감정 드러내지 않고
하리가 오길 기다리지
 



둘 첫 키스인데 하리가 옷깃을 잡아 당기잖어
얼굴만 다가가도 될 텐데 옷깃 잡는 건 진짜 내가 널 선택한거다 내 의지로 행동하는 거라고 보여주는 것 같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 알지?
한복의 옷깃이 하리가 잡은 위치쯤인 목 아래 교차하고 옷고름이 달려 있는 부분까지야
옷깃이 서로 스치려면 어느 정도 거리여야 할까?
또 어떤 상황이고 동작이여야 할까?.........
이미 이들의 미래는 결정되어 있었어
 


  https://img.theqoo.net/FrqTj
 
네번째 키스 당근, 조기 상환 실패, 심쿵 미수
악덕사장이라 키스 할인 취소라고 외치면서 귀엽게 키스로 갚으라고 수줍게 말한 것
하리도 이전과는 조금 다른 반응을 보이면서 키스값을 갚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분위기가 형성 됐어
태무 나름 처음 주도권을 쥐어보나 했는데 ㅁㅇㅅㄲ가 와서 망
만약 이때 조기상환했으면 주도권 태무에게 넘어가는데 채권자에게 모든 힘이 실리지 않게 다시 하리에게 유지되는 듯
처음엔 ㅁㅇㅅ ㄲ 욕 많이 했는데 주체자 관점으로 다시 보면 이번 딱 한 번은 잘한 것 같아
하리가 자신 마음에 완전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분위기에 휩쓸려서 키스 할 수도 있는 것을 막아줬어
하리도 관심이야 있지만 욕정때문인데 분위기 때문인지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하리 입장에선 주체가 되기보단 객체가 되버리니까
흔하디 흔한 드라마가 되고 우리가 알던 하리의 매력이 조금 사라졌을 지도 몰라
 

https://gfycat.com/AngryCaringFrilledlizard
 
다섯 번째 다리 키스 마음 확인과 키스값 갚기
만기 상환에 이자까지 붙여서 두 번!!!!
태무가 키스값 달라고 별별 수를 다 썼으나 모두 실패했어
왜? 하리가 결정하지 않았으니까
아무리 태무가 발버둥쳐도 하리 행동에 좌지우지 되는 것 그동안 다 봐왔잖아
이번엔 하리 손에 더 집중시켜서 꽉 더 잡은 부분 강조
하리 다친 손인데도 그 손으로 잡은 건 아플 것 알지만 그래도 태무 놓지 않겠다는 의지표명
아픈 것 참아내고 mvp 따낸 것처럼 키스도 태무도 다 가짐
앞으로 다가올 고난쯤이야 별거아니라는 듯 이겨내버릴 것이니까
 

https://gfycat.com/IdealisticSlushyAfricanbushviper

여섯 번째 사귀는 첫날 아침 볼 뽀뽀
태무가 예쁘다 반칙이다 심쿵이다 별별 말로 하리 놀렸고 하리는 부끄러워하지만
하리 인생 최고의 아침이라며 볼 뽀뽀하잖아
자신의 삶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준 사람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연인들 사이 가장 행복한 기분을 어디서든 나타낼 수 있는 좋은 행동
키스보다 가볍지만 마음은 가볍지 않은 산뜻함
 

  https://gfycat.com/CautiousSilentIrishterrier

일곱 번째 떡볶이 집 골든벨 후 놀이터 키스
이것도 태무가 분명 노린거야 태무는 놀이터에서 참 많이 시도해보려고 노력하더라 ㅋㅋㅋ 그렇지만 이번에도 하리가 먼저 하지 않으면 난 기다리겠다 마음 표현한거라고 봐
하리 눈 감은거 보며 확신 가졌고 이젠 내가 먼저 다가가도 되겠구나
드디어 처음으로 나도 내 뜻대로 해 볼 거다 직진 ~~
대등한 관계 형성이 살짝 되었으나 결론은 또 하리 승
하리가 태무 옷깃을 더 세게 확 잡아당기잖아 절대 하리를 못 이겨
 
 

https://gfycat.com/AmbitiousNewBasenji


여덟 번째 일일천하 상구씨
다이너마이트 폭탄주 마시고도 말짱해
적당히 술기운 올라와서 기분 좋은 하리와 그 틈을 노려서 달려드는 태무
첫 놀이터에서 본 하리의 술주정을 떠올리면 지금 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잘 알기에 상구씨 문을 확 닫았는데........
하리의 순진무구한 토끼 표정에 또 실패.
 

https://gfycat.com/SlushyUnfoldedAmericanbobtail

 
아홉 번째 전집 뽀뽀
놀이터에서까지만 기다려준거
이젠 나도 동등하고 언제든 내가 원할 때 다가갈 수 있다는 걸 모두에게 보여줌
본인에게도 확인시키고 하리에게도 내가 참 많이 참았고
기다렸던 순간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
하리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다 봤잖아
이 순간 뽀뽀안하는 것도 직무유기다 이거야
 
 
 

 
https://gfycat.com/PlainAcclaimedLarva
https://gfycat.com/ScornfulCelebratedAsiaticgreaterfreshwaterclam
https://gfycat.com/TenseFilthyGalapagostortoise


열 번째 11화 호텔
이미 호텔 룸 들어간 장면에서부터 둘이 서로를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 알 수 있지만
이 순간에도 마지막까지 하리가 키를 쥐고 있어
뒤에서 안고 있다가 하리가 돌아설 때 태무도 다가가지만 하리가 먼저 시작해
왈츠키스로 천천히 서로를 감싸며 서로의 심장 박동에 맞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해
처음 벽에 부딪혔을 때도 태무는 계속 하리 입술만 보고 있지만 딱 거기.
멈춰 서 있어
뒤로 앞으로도 움직이지 않고.
그때 하리가 넥타이를 풀어주잖아
그것이 신호.
지금까지의 차분하고 애틋하고 부드럽던 키스에서
강렬하고 온 힘 다해서 붙잡아 안아들며 서로를 탐미해
침대 위로 옮긴 후에도 하리가 셔츠 단추를 풀기 전까지도 잠시 숨고르기 하는 속도조절이 됐었지만 하리가 셔츠 단추를 풀면서 태무가 거칠게 옷을 벗어버리지
넥타이, 셔츠 단추 모두 하리가 풀어주기 전까지
태무도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살짝씩 여울지며 하리를 어루만지는 데
하리의 손길이 닿아 풀리는 순간
태무의 깊은 바다 속 파도가 고래처럼 산을 이루어 하리에게 달려 감싸 버려
그렇지만 억누르지 않아 파도 사이사이 공중으로 한번씩 솟아오르며 부드럽게 거품과 함께 천천히 내려놓으니까
이것 마저도 하리를 계속 살피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
 
 
 
 
처음엔 하리에게 주도권을 준 것처럼 볼 수도 있었는데
이건 누가 가졌다 아니다 말 하는 것보다는
태무는 확신의 직진이였고 이미 결승선에서 도착해 기다리고 있어
하리만 들어오면 되는 것이였고 들어오고 안 들어오곤 하리 선택이니까
그 선택을 기다려준 것으로 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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