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돼지의왕 '돼지의 왕', 스릴러 묘미 살린 명장면 BEST 5
797 2
2022.04.21 10:07
797 2
https://img.theqoo.net/qMaej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연출 김대진, 김상우, 극본 탁재영, 제작 히든시퀀스,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티빙(TVING), 원작 동명 애니메이션)이 매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몰입감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시리즈로 호평받고 있다.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메시지부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엔딩까지 스릴러의 묘미를 제대로 살리며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장면들을 짚어봤다.

◆1화 : "종석아, 오랜만이다"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진 메시지

'돼지의 왕'은 황경민(김동욱 분)이 사건 현장에 남긴 메시지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됐다. 1화 말미 사망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 정종석(김성규 분)과 강진아(채정안 분)는 죽은 아내만 남겨진 황경민의 집에서 그가 쓴 '종석아, 오랜만이다. 나 황경민이야. 잘 지내지?'란 메시지를 발견하게 된다. 정종석을 겨냥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는 앞으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예고와 함께 트라우마가 깨어난 황경민의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5화 : '오랜만이네 반장?' 전세가 역전된 피해자와 가해자의 섬뜩한 조우!

5화에서 황경민은 반장이자 학폭 가해자 강민(오민석 분)을 두 번째 타깃으로 결정, 경찰의 눈을 피해 그를 납치했다. 이어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강민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쏟아냈다. 특히 황경민이 느끼는 경멸과 복수심을 담아낸 김동욱의 소름 돋는 명연기는 시선을 압도했다. 원작자인 연상호 감독도 "김동욱(황경민 역) 배우는 복수하는 자로서 카타르시스뿐 아니라 그 행동이 가지고 있는 죄의식까지 표현하려고 했다"고 했을 만큼 그의 열연이 빛난 장면이었다.

◆6화 : 영웅 김철의 등장, 변화하기 시작한 계급 서열로 카타르시스 선사

6화에서는 영웅처럼 등장한 김철(최현진 분)로 인해 작은 계급 사회에 파동이 일기 시작했다. 김철은 강민을 주축으로 교실에서 군림하는 가해자들에게 맞서며 황경민, 정종석을 학교 폭력으로부터 보호했다. 김철의 거침없는 대항에 은근히 그를 응원하는 무리가 생기는 등 판도가 점점 변하자 가해자 무리도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형세를 보여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8화 : 변하지 않은 가해자 VS 진심으로 뉘우친 가해자, 다양한 인간군상 조명하며 원작과의 차별성 강조

8화에서는 황경민이 또 다른 가해자였던 김종빈(조완기 분)을 이미 1년 전에 만났단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김종빈을 처단하려 했지만 김종빈은 학교 폭력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기자가 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피해자 측에 진심을 보여주고자 자신이 과거 학폭 가해자였으며, 잘못을 많이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 황경민의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돼지의 왕'은 죄책감 없이 살아가는 이가 있는 반면 죄를 뉘우치는 이도 존재한다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말해 한층 더 깊어진 스토리를 선보였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10화 : 결국 영웅이 된 철이, 그 뒤에 감춰진 충격적인 반전

마지막으로 지난 10화에서는 '돼지의 왕'이 된 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학이 풀리기도 전에 학교로 돌아온 그는 옥상에서 3학년들과 난투를 벌이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혈투 끝에 3학년을 모두 제압한 후, "너희들 잘 들어. 너희들이 나중에 어른이 돼서 지금을 떠올리며 그 때가 좋았었는데, 참 재밌었는데 추억할 일은 절대 없을 거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내가 아주 끔찍한 중학교 교실을 만들어 줄 거니깐"이라며 당당히 피해자들의 영웅으로 올라섰다. 이는 20년 전 과거에 대한 수사를 거듭하던 강진아가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 10화 엔딩의 충격적인 반전과 대비되며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돼지의 왕'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시리즈의 한 획을 긋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년 전 과거에 있었던 일들이 모두 공개되면서 황경민의 복수도 막바지에 가까워진 상황. 이에 최후의 심판을 앞둔 현재 남은 2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황경민, 정종석 두 친구가 맞이할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돼지의 왕'은 오는 22일 오후 4시에 마지막 11, 12화가 공개된다.

http://naver.me/xKNip7i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5 01.08 34,9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3,2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2,560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3,25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1,19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3,53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8 ver.) 129 25.02.04 1,763,362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23,28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5,05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9 22.03.12 6,919,883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4,00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4,6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0 19.02.22 5,910,73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6,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26142 잡담 ㅇㄷㅂ 베컴네는 뭔 막장이라냐 12:37 6
15126141 잡담 모범택시 선공개에서 김도기봐 대위에서 기사님됨 말투랑 톤 바뀌는거봐 12:37 7
15126140 잡담 에이핑크 지금 들어봤는데 노래 좋은듯 1 12:37 12
15126139 잡담 키괜 지금 다 봤는데 막화 끝나고 춤추는 거 왤케 마음이 좋지 12:36 6
15126138 스퀘어 경도 ‘경도를 기다리며’ 종영 D-1, 관전 포인트 셋 1 12:36 11
15126137 잡담 박민양 육성재드 원작 중드 궁금해서 보는데 1 12:36 40
15126136 잡담 젭티가 이유없이 비우면 젭티한다 생각함 12:36 19
15126135 잡담 뭘 좀 아는 그록 12:35 56
15126134 잡담 허진호 감독 나이스한 분이시구나 12:35 62
15126133 잡담 모범택시 고은본 이런 연기 디테일 너무 좋아 12:35 37
15126132 잡담 젭티 미혼남녀 다음 뭐하는지 모르지?? 12:35 11
15126131 잡담 모범택시 나 왜 우러 1 12:35 29
15126130 잡담 경도 지우가 경도 본업하는걸 보는거 보고싶다 1 12:33 21
15126129 잡담 불완전 신데렐라물 이거 드라마화 되나보네 5 12:33 106
15126128 잡담 한지민드 혹시 웹툰 원작인가? 1 12:33 97
15126127 잡담 미혼남녀 캐스팅도 2 12:33 80
15126126 잡담 하희라도 화교출신이지 않나 12:33 58
15126125 잡담 사랑통역 혹시 스포 보고싶은덬들은 영상 두개 다봐봐 12:32 45
15126124 잡담 사랑통역 커플명 무호커플은 별론가 12:32 40
15126123 잡담 젭티 토일 한달반을 비우네 3 12:32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