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친코 책 도착해서 보고 진짜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짠해..
노아가 보고 거지인줄 알았다고 하는 부분 뒤에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된 부분이라 읽기 싫으면 백스텝하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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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아버지가 분명했다. 벗겨진 피부로 덮인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부드럽게 빛나는 눈빛은 아버지의 것이 분명했다. 아버지는 배가 고픈 건지도 몰랐다. 옷 아래의 어깨뼈와 팔꿈치가 삐쩍 말라 날카로운 나뭇가지처럼 보였다.
"뭔가 먹고 싶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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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멍과 광대뼈를 덮는 피부가 얼룩덜룩하고 거무죽죽했고, 머리카락과 수염은 거의 하얗게 세어버렸다. 이삭은 형 요셉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아 보였다.(....) 갈라지고 쓸린 발바닥에는 피가 말라붙어 있었고 왼발의 새끼발가락은 시꺼멓게 변해 있었다.
(...)
이삭이 미소를 지었다. 한때 새하얗게 반짝였던 치아는 까맣게 변했거나 빠지고 없었다. 아랫니는 전체가 완전히 으스러져 있었다.
+이것뿐만 아니고 결핵 심해서 거의 죽기 직전인 상태로 돌려보낸거더라고... 감옥에서 죽으면 안되니까 집에서 죽으라고 보낸거.... 진짜 욕나온다
노아가 보고 거지인줄 알았다고 하는 부분 뒤에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된 부분이라 읽기 싫으면 백스텝하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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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아버지가 분명했다. 벗겨진 피부로 덮인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부드럽게 빛나는 눈빛은 아버지의 것이 분명했다. 아버지는 배가 고픈 건지도 몰랐다. 옷 아래의 어깨뼈와 팔꿈치가 삐쩍 말라 날카로운 나뭇가지처럼 보였다.
"뭔가 먹고 싶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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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멍과 광대뼈를 덮는 피부가 얼룩덜룩하고 거무죽죽했고, 머리카락과 수염은 거의 하얗게 세어버렸다. 이삭은 형 요셉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아 보였다.(....) 갈라지고 쓸린 발바닥에는 피가 말라붙어 있었고 왼발의 새끼발가락은 시꺼멓게 변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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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미소를 지었다. 한때 새하얗게 반짝였던 치아는 까맣게 변했거나 빠지고 없었다. 아랫니는 전체가 완전히 으스러져 있었다.
+이것뿐만 아니고 결핵 심해서 거의 죽기 직전인 상태로 돌려보낸거더라고... 감옥에서 죽으면 안되니까 집에서 죽으라고 보낸거.... 진짜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