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 직업이 현재와 미래만 보는 자리잖아
지금의 실적, 업적이 나중의 수익, 부과적으로 따라오는 이익 중심의 삶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 이미 지난 것에 연연하는 것부터가
시간낭비에 감정낭비니까
과거는 현재의 결과로 나와있는 것이니
참고사항 정도로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정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1 하리 첫 맞선
하리 첫 만남때 얘기 많이 해서 다 알지만
과거 경험치에 따라 '얘도 내 얼굴에 반했구나' 결과치 내리려는데
명함 손가락 사이에 껴서 툭 내밀며 '이름도 모르고 나왔네요'
'오호 보통내기 아니네? '
여기서 1차 빠빠빡!!
사만다 레이첼 룸
2차 빠빠빡
연구 관찰 대상으로 태무의 인생에 첫 페이지에 오른거지
달달 떠는 다리로 순진한 애가 맞선 파토내려고 작정했나? 원래 이런 사람은 아니구나 판단 내리면서
'이사람이다'
투자해 볼 만한 존재가 등장한거지
2 금희 콘서트
금희의 7년 짝사랑 무너지는 현장에 함께 있었고
무심한듯 손수건 건네지만 공연 끝난 뒤 하리가 걷는대로 아무 생각 없이 걷잖아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살던 태무가
에너지 낭비 시간낭비 하는 일을 왜 하냐고
다른 사람 위로해 본 적 없다면서도
일에 빗대어서 위로해주는 것도
그리고 오늘부로 짝사랑 완전 끝난 것 같다면서도
기분 나빠하기보단 앞으로의 금희를 걱정하잖아
나중에 성훈에게 하리 짝사랑 듣고도 금희같은 사람 있구나 하면서
예전 같으면 일에만 지장없으면 될 거라 생각하던 태무가 하리도 걱정해주고
민우 가게 간건 새제품때문에 간거겠지만
7년 관계 변화 가능성 여부 묻는 것도
왜 관계 변화 안시켰어요가 아니라 변할 가능성이 없었었냐고 나름의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 질문이였구
3 속초 호텔
거짓말 해준 것에 고마움과 민우와의 일에서 불편할 거 걱정하는 하리에게
끝난 짝사랑에 미련 두는거냐고 묻는 것도
하리 입장을 고려해서 말하는 속에
하리의 7년 짝사랑 이미 지난 일은 신경 안쓴다는 의미구
앞으로 하리의 행보에만 관심 두는 거잖어
더많지만 이것만 봐도
태무는 앞만 보고 하리와의 미래만 생각하는 사람이야
지금의 실적, 업적이 나중의 수익, 부과적으로 따라오는 이익 중심의 삶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 이미 지난 것에 연연하는 것부터가
시간낭비에 감정낭비니까
과거는 현재의 결과로 나와있는 것이니
참고사항 정도로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정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1 하리 첫 맞선
하리 첫 만남때 얘기 많이 해서 다 알지만
과거 경험치에 따라 '얘도 내 얼굴에 반했구나' 결과치 내리려는데
명함 손가락 사이에 껴서 툭 내밀며 '이름도 모르고 나왔네요'
'오호 보통내기 아니네? '
여기서 1차 빠빠빡!!
사만다 레이첼 룸
2차 빠빠빡
연구 관찰 대상으로 태무의 인생에 첫 페이지에 오른거지
달달 떠는 다리로 순진한 애가 맞선 파토내려고 작정했나? 원래 이런 사람은 아니구나 판단 내리면서
'이사람이다'
투자해 볼 만한 존재가 등장한거지
2 금희 콘서트
금희의 7년 짝사랑 무너지는 현장에 함께 있었고
무심한듯 손수건 건네지만 공연 끝난 뒤 하리가 걷는대로 아무 생각 없이 걷잖아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살던 태무가
에너지 낭비 시간낭비 하는 일을 왜 하냐고
다른 사람 위로해 본 적 없다면서도
일에 빗대어서 위로해주는 것도
그리고 오늘부로 짝사랑 완전 끝난 것 같다면서도
기분 나빠하기보단 앞으로의 금희를 걱정하잖아
나중에 성훈에게 하리 짝사랑 듣고도 금희같은 사람 있구나 하면서
예전 같으면 일에만 지장없으면 될 거라 생각하던 태무가 하리도 걱정해주고
민우 가게 간건 새제품때문에 간거겠지만
7년 관계 변화 가능성 여부 묻는 것도
왜 관계 변화 안시켰어요가 아니라 변할 가능성이 없었었냐고 나름의 미래지향적 관계 형성 질문이였구
3 속초 호텔
거짓말 해준 것에 고마움과 민우와의 일에서 불편할 거 걱정하는 하리에게
끝난 짝사랑에 미련 두는거냐고 묻는 것도
하리 입장을 고려해서 말하는 속에
하리의 7년 짝사랑 이미 지난 일은 신경 안쓴다는 의미구
앞으로 하리의 행보에만 관심 두는 거잖어
더많지만 이것만 봐도
태무는 앞만 보고 하리와의 미래만 생각하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