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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파친코 광공밈에 쓰였던 고한수 말년 지팡이 청혼씬도 날조임 뒤에 내용 더있음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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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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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짚고와서 청혼한거에 선자도 울었다고 찐사라고 막 그랬잖음
광공밈 퍼진 그글에서 이삭/노아 얘기 다빼고 청혼대사에 마지막에 선자가 울었다는것만 띡 갖다붙여서 마치 선자도 한수에 대한 마음이나 미련이 남아서 울었다는 듯이 한수선자 서사로 이용함

선자가 운거 한수에 대한 마음때문 아니고 노아때문임 노아는 친아빠가 더러운 야쿠자피인걸 용납못하고 결국 자살했는데 애비라는 한수는 지금까지 살아서 어머니 장례식장까지 찾아와서 노아는 내아들~이지랄떠는것때문에 말이안되는 현실에 한맺혀서 운거임


해당파트 전문발췌-

선자는 고한수를 쳐다보았다. 어머니는 죽음을 앞두고 고한수가 그녀의 인생을 망쳤다고 말했지만 정말 그랬을까?

고한수는 그녀에게 노아를 주었다. 그녀가 임신하지 않았다면 이삭과 결혼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삭이 없었다면 모자수와 손자 솔로몬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선자는 더 이상 고한수를 미워하기 싫었다.

성경 속 요셉이 자신을 노예로 팔아버린 형제들을 다시 만났을 때 뭐라고 했던가?
"형들은 나를 해치려고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셔서 오늘날 내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선자가 이삭에게 이 세상의 죄악에 관해서 물었을 때 이삭이 가르쳐준 이야기였다.

"당신이 괜찮은지 보러 왔어. 필요한 게 있다면 말해."
"고맙심더."
"내 아내가 죽었어."
"안됐네예."
"아내의 아버지가 내 보스라서 나는 아내와 이혼할 수가 없었어. 장인은 나를 데릴사위로 삼아 자기 성을 물려줬어."

한참 전에 모자수한테서 한수의 장인이 은퇴했고, 한수가 간사이 전역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야쿠자 가문의 수장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한테는 아무것도 설명할 필요가 없심더. 우리가 서로 할 얘기가 뭐 있겠습니꺼. 오늘 와줘서 고맙심더."
"왜 그렇게 차갑게 구는 거야? 이제는 당신이 나와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어."

"뭐라고예? 지금 당신은 우리 엄마 장례식에 온 깁니더. 당신은 아직도 살아 있는데 왜 노아는 떠나버린 겁니꺼? 저는 제 아이한테 갈 수도 없고....."
"노아는 내 유일한...."
"언지예. 절대 아입니더. 노아는 제 아들이라예. 제 아들이라고예."

선자는 지팡이를 기대 서 있는 한수를 내버려두고 주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주방에 있던 여자들이 선자를 발견하고는 안아주었다.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가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문질러주었다. 그들은 선자가 엄마의 죽음을 슬퍼한다고 생각했다.


--

선자 눈물의 의미 이해를 돕는 소설속 다른 구절

이삭과 노아가 떠났는데 한수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게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그게 어떻게 공정한 일이란 말인가?

그리고 중간에 선자가 고한수 용서하게된 계기도 이삭이 말해준 성경구절로 깨달음 얻어서임 (고한수의 쓰레기짓으로 인해 노아-이삭-모자수-솔로몬이 내게 왔구나)
이런부분 다빼고 저것만 가져와서 부풀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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