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그 수술로 하나뿐인 가족과 연인을 모두 잃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가 만나 부와 권력으로 생명의 순위도 정할 수 있다고 믿는 인간들을 처벌하고 억울한 피해자를 위로하는 가슴 따뜻하고 통쾌한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소지섭은 한때 천재 외과의사였지만 지금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주인공 한이한 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한다. '한이한'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일반외과와 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더블 보드(double-board) 천재 외과의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타고난 유쾌함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괴물 칼잡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에이스 의사였지만 성공적으로 집도했다고 생각한 수술에서 환자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의사 자격마저 박탈당하게 된다. 이후 한이한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변신한 후 자신을 둘러싼 4년 전 의문의 사건의 진실을 찾아간다.
신성록은 극에서 로비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지부장으로 성공을 얻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으며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한 번으로 모든 일이 좌지우지되는 무소불위 권력을 지닌 제이든 리 역을 맡았다. 제이든 리는 좀처럼 마음과 생각을 파악하기 힘든, 베일에 싸인 인물로 극에 어떤 변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임수향은 극 중 서울중앙지검 의료범죄전담부 검사 금석영 역을 맡았다. 금석영은 범죄자의 갱생은 용서와 선처가 아닌, 처벌에서 나온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검사이다. 뿐만 아니라 무고한 피고인을 위해 변호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죄가 없음을 주는 인간미까지 갖춘 인물.
이주빈은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반석 R&D 센터장 임유나로 분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존스홉킨스 졸업 후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의 최연소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반석병원 R&D 센터장 직을 약속 받아 귀국한다. 유력 정치인의 딸인 탓에 겉으로는 양처럼 살지만 속에는 표범처럼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는 인물이다.
소지섭은 한때 천재 외과의사였지만 지금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된 주인공 한이한 역으로 드라마에 합류한다. '한이한'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일반외과와 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더블 보드(double-board) 천재 외과의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타고난 유쾌함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괴물 칼잡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에이스 의사였지만 성공적으로 집도했다고 생각한 수술에서 환자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의사 자격마저 박탈당하게 된다. 이후 한이한은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변신한 후 자신을 둘러싼 4년 전 의문의 사건의 진실을 찾아간다.
신성록은 극에서 로비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지부장으로 성공을 얻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으며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한 번으로 모든 일이 좌지우지되는 무소불위 권력을 지닌 제이든 리 역을 맡았다. 제이든 리는 좀처럼 마음과 생각을 파악하기 힘든, 베일에 싸인 인물로 극에 어떤 변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임수향은 극 중 서울중앙지검 의료범죄전담부 검사 금석영 역을 맡았다. 금석영은 범죄자의 갱생은 용서와 선처가 아닌, 처벌에서 나온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검사이다. 뿐만 아니라 무고한 피고인을 위해 변호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죄가 없음을 주는 인간미까지 갖춘 인물.
이주빈은 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반석 R&D 센터장 임유나로 분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존스홉킨스 졸업 후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의 최연소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중 반석병원 R&D 센터장 직을 약속 받아 귀국한다. 유력 정치인의 딸인 탓에 겉으로는 양처럼 살지만 속에는 표범처럼 뜨거운 피가 들끓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