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민석 씨가 장르와 채널을 넘나들며 상반된 캐릭터 열연을 펼쳤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서는 강렬한 퇴장으로 '숨멎엔딩'을 만들어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민석 씨는 지난달 1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과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두 작품 속 철저한 캐릭터 온도 차를 확실하게 표현해냈다.
먼저 '돼지의 왕'에서는 대학병원 외과 부교수이자 성인이 된 '강민' 역으로 분해 지난 4회에 첫 등장했다. 등장 초반 그는 훤칠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동료들과 환자들에게 존경받는 엘리트 의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하지만 캐릭터에 철저한 반전이 있었다. 알고 보니 강민은 학창 시절 황경민(김동욱 분)과 정종석(김성규 분) 등 친구들을 따돌리고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였고, 그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던 황경민의 덫에 빠져 1년째 마약에 찌들어 살았던 것.
강민은 황경민의 두 번째 타깃이었다. 병원 근무를 마치고 경찰서로 향하려던 강민은 택시기사로 위장한 황경민에게 납치를 당하고, 결국 그가 미리 준비해놓은 요트로 끌려가게 되고,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그는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https://img.theqoo.net/ZvjGO
오민석 씨는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비굴하고 다급하게 용서를 구하면서도, 학창 시절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에 대한 진지한 반성은 끝내 하지 못한 캐릭터를 광기 어린 눈빛과 눈물 열연으로 실감 나게 표현해냈다.
황경민은 마약에 찌들어 살았던 강민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끝내 병원 게시판에 공개하고, 강민은 그가 떠난 요트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된다. 자포자기한 심정을 허망한 눈빛에 담은 채 결국 권총으로 스스로를 겨누는 장면은 6회 레전드 '숨멎엔딩'을 만들어냈다.
오민석 씨는 '돼지의 왕' 전 회차를 아우르는 분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황경민이 승부욕이 강한 강민의 사회적 명예를 모두 내려놓게 만들어 그가 스스로의 삶을 내려놓게 만드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적 복수가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었고, 오민석은 이 에피소드를 완성하기 위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하략 -
http://naver.me/GoBIxM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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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씨는 지난달 18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과 지난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하며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을 만났다. 두 작품 속 철저한 캐릭터 온도 차를 확실하게 표현해냈다.
먼저 '돼지의 왕'에서는 대학병원 외과 부교수이자 성인이 된 '강민' 역으로 분해 지난 4회에 첫 등장했다. 등장 초반 그는 훤칠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동료들과 환자들에게 존경받는 엘리트 의사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하지만 캐릭터에 철저한 반전이 있었다. 알고 보니 강민은 학창 시절 황경민(김동욱 분)과 정종석(김성규 분) 등 친구들을 따돌리고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였고, 그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던 황경민의 덫에 빠져 1년째 마약에 찌들어 살았던 것.
강민은 황경민의 두 번째 타깃이었다. 병원 근무를 마치고 경찰서로 향하려던 강민은 택시기사로 위장한 황경민에게 납치를 당하고, 결국 그가 미리 준비해놓은 요트로 끌려가게 되고, 경찰이 도착하기 직전 그는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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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씨는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비굴하고 다급하게 용서를 구하면서도, 학창 시절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에 대한 진지한 반성은 끝내 하지 못한 캐릭터를 광기 어린 눈빛과 눈물 열연으로 실감 나게 표현해냈다.
황경민은 마약에 찌들어 살았던 강민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끝내 병원 게시판에 공개하고, 강민은 그가 떠난 요트에서 그 사실을 알게 된다. 자포자기한 심정을 허망한 눈빛에 담은 채 결국 권총으로 스스로를 겨누는 장면은 6회 레전드 '숨멎엔딩'을 만들어냈다.
오민석 씨는 '돼지의 왕' 전 회차를 아우르는 분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황경민이 승부욕이 강한 강민의 사회적 명예를 모두 내려놓게 만들어 그가 스스로의 삶을 내려놓게 만드는 에피소드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적 복수가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었고, 오민석은 이 에피소드를 완성하기 위한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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