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에 만족하냐는 질문에 임시완은 "결말이 어떻든, 큰일을 겪었다는 이유로 동주라는 캐릭터가 가진 기질 자체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이 드라마가 교육용은 아니잖아요. 철저한 오락용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동주 캐릭터 자체가 티 없이 깨끗한 인물은 아니다. 권선징악보다는 안티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한다. 악에 대응하는 것에 있어서 악으로 대항하는 것에 거리낌 없는 동주의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구태여 교훈이나 어떤 메시지를 받기보다는, 같이 통쾌함을 느끼고, 어떤 장면에서는 함께 마음 아파하고, 그런 것을 느낀다면 시청자들에게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소중한 작품으로서 존재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https://img.theqoo.net/rssPO
너무 좋아😭😭😭
기사 ㅊㅊ
http://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2/03/17/2022031780169.html
"이 드라마를 통해 구태여 교훈이나 어떤 메시지를 받기보다는, 같이 통쾌함을 느끼고, 어떤 장면에서는 함께 마음 아파하고, 그런 것을 느낀다면 시청자들에게도 시간이 아깝지 않은 소중한 작품으로서 존재 이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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