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nYKqX
https://img.theqoo.net/ERmBs
반면, 송어진(김무열)은 국장의 지시에 따라 분석실에 남아 유령을 취조했다. 2091년에 태어났다는 유령은 어떻게 시간이동을 했는지, 왜 왔는지 묻는 어진에게 “시간은 흐르지 않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길 뿐이었다.
그런데 국장의 지시로 형사 정새벽(김아중)을 내보내려던 새하에게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바로 유령이 아픈 어머니에게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하는 현장을 담은 충격적인 CCTV 영상이었다. 지난 밤, 그가 간병인으로 위장, 새하의 집에 나타났던 이유가 밝혀진 가운데, 새하는 다급한 마음에 엘리베이터에 탔지만, 그의 지문으론 13층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 새하가 아픈 어머니를 지키고 유령의 진짜 목적을 알아낼 수 있을지, 다음 회를 애타게 기다리게 만든 패닉 엔딩이었다.
https://img.theqoo.net/ERmBs
반면, 송어진(김무열)은 국장의 지시에 따라 분석실에 남아 유령을 취조했다. 2091년에 태어났다는 유령은 어떻게 시간이동을 했는지, 왜 왔는지 묻는 어진에게 “시간은 흐르지 않아”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길 뿐이었다.
그런데 국장의 지시로 형사 정새벽(김아중)을 내보내려던 새하에게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바로 유령이 아픈 어머니에게 알 수 없는 약물을 주입하는 현장을 담은 충격적인 CCTV 영상이었다. 지난 밤, 그가 간병인으로 위장, 새하의 집에 나타났던 이유가 밝혀진 가운데, 새하는 다급한 마음에 엘리베이터에 탔지만, 그의 지문으론 13층 출입이 불가능한 상황. 새하가 아픈 어머니를 지키고 유령의 진짜 목적을 알아낼 수 있을지, 다음 회를 애타게 기다리게 만든 패닉 엔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