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 중인데 처음 봤을 때도 이해 못하고 다시 봐도 이해 못한 부분...
둘째 아들인 완준이가 회차 초중반 쯤에 행커치프 잃어버린거에 집착하잖아
첫째 아들인 완수가 "내가 잃어버렸어" 할 때도 막 화내고 말이지
그리고 당시 와이프였던 백수진이 "왜 저래 기집애처럼..." 중얼거린게 나중에 완준이가 트젠인 것의 복선으로 작용하고 떡밥 끝난 줄 알았거든
근데 마지막 회에서 첫째 완수가 "니 행커치프 찾았어" 하면서 작은 상자 주고, 완준이는 감옥 안에서 그거 열어보고는 울더라고
상자 안에 있는게 행커치프보단 브로치 같았는데, 거기 무슨 상징이 있는거야?
하영서한테 그림 배달됐던거랑 맞춰보면, 엄마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그림인 만큼, 행커치프인지 브로치인지 그것도 동생에 대한 사랑이나 너의 존재를 받아들인다 그런 의미일까 싶은데, 사실 잘 모르겠어...
https://img.theqoo.net/Grgcn
둘째 아들인 완준이가 회차 초중반 쯤에 행커치프 잃어버린거에 집착하잖아
첫째 아들인 완수가 "내가 잃어버렸어" 할 때도 막 화내고 말이지
그리고 당시 와이프였던 백수진이 "왜 저래 기집애처럼..." 중얼거린게 나중에 완준이가 트젠인 것의 복선으로 작용하고 떡밥 끝난 줄 알았거든
근데 마지막 회에서 첫째 완수가 "니 행커치프 찾았어" 하면서 작은 상자 주고, 완준이는 감옥 안에서 그거 열어보고는 울더라고
상자 안에 있는게 행커치프보단 브로치 같았는데, 거기 무슨 상징이 있는거야?
하영서한테 그림 배달됐던거랑 맞춰보면, 엄마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그림인 만큼, 행커치프인지 브로치인지 그것도 동생에 대한 사랑이나 너의 존재를 받아들인다 그런 의미일까 싶은데, 사실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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