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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악의마음 김남길, 한밤중 식칼 들고 포착 (악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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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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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hlBwF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칼을 든 이유는 무엇일까.


3월 4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송하영(김남길 분)의 의미심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래서 더 충격적인 송하영의 모습이 수많은 의문과 궁금증을 남기며 열혈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영은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할 무렵, 홀로 공원에 서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송하영의 손에 들린 물건이다. 긴 손잡이, 둘둘 싼 신문지 위로 보이는 날카로운 날을 통해 이것이 칼임을 짐작할 수 있다. 송하영이 칼을 들고 공원에 나타난 것. 상황 상 이곳은 서남부 연쇄살인사건 중 한 건이 발생한 사건 현장인 공원으로 보인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에서는 구영춘에 이어 남기태까지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 송하영의 고뇌가 그려진다. ‘나는 이제 너다’라는 극 중 송하영의 대사처럼, 그는 직접 악마가 되어보고자 한다. 이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모든 고통을 감내하며 ‘최초’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의 삶이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강력하게 와닿는 회차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되는 9회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그 화 되기’이다. 송하영이 악을 쫓기 위해 직접 악이 되어 보기로 하는 것이다. 그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배우 김남길은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울림 있는 연기력으로 담아냈다. 송하영이 왜 칼을 들어야만 했는지, 그의 마음이 얼마나 힘겨울지, 배우 김남길은 이를 어떻게 시청자에게 전달할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남기태의 본격 등장과 함께 더욱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9회는 3월 4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6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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