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생의 시즌2로 돌아오게 될 박서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오는 10일 입대 후 2년여간 숨고르기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오게 될 예정인 것. 박서함은 "입대가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2년이라는 준비 기간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연기 연습생으로 돌아가서 다시 준비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서함은 "저는 김순옥 작가님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다. '펜트하우스'는 제가 번아웃에 빠졌을 때 그 시기를 버티게 해준 드라마다. 뭔가 다음 회가 궁금하니 '펜하'를 돌려보고는 했다. 그리고 시즌2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우울해하고 번아웃이 오니 친구들이 저를 끌어내주려고 집에 찾아오고 연락을 하고는 했는데, 제가 금요일과 토요일 9시 55분에는 핸드폰을 비행기모드로 해두고 1부 끝나고 비행기모드 풀고 연락 받고 하면서 몰입해서 봤다. 대본집도 다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함은 또 "시즌3까지 다 재미있고, 저는 정말 '펜까살(펜트하우스 까면 사살)' 수준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저의 최애는 주단태(엄기준)이고 차애가 주석경(한지현), 그리고 차차애가 도비서(김도현)다. 저는 양집사님도 좋아했고 감탄을 하면서 봤다"며 "석경이의 불같은 성격도 대단해서 재미있었고, 할 말을 다 하는 모습도 좋다. 도비서 역할은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순옥 작가의 '언니가 살아있다'와 '왔다 장보리' 역시 '최애' 드라마라고. 박서함은 "'언니가 살아있다'랑 '왔다 장보리'도 저의 최애 드라마인데, 제가 이찬원이랑 친한데 찬원이가 '사랑과 전쟁'을 매일 집에 틀어두는데, 제가 가서 '신세계를 맛 보여줘?'하면서 유튜브에 '언니는 살아있다' 요약본을 틀어주니 완전히 미치더라. 불을 다 꺼놓고 그것만 봤다. 그 정도로 제가 팬인데, 꼭 김순옥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은 마음"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http://naver.me/FgOcGsMJ
이어 박서함은 "저는 김순옥 작가님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다. '펜트하우스'는 제가 번아웃에 빠졌을 때 그 시기를 버티게 해준 드라마다. 뭔가 다음 회가 궁금하니 '펜하'를 돌려보고는 했다. 그리고 시즌2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우울해하고 번아웃이 오니 친구들이 저를 끌어내주려고 집에 찾아오고 연락을 하고는 했는데, 제가 금요일과 토요일 9시 55분에는 핸드폰을 비행기모드로 해두고 1부 끝나고 비행기모드 풀고 연락 받고 하면서 몰입해서 봤다. 대본집도 다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함은 또 "시즌3까지 다 재미있고, 저는 정말 '펜까살(펜트하우스 까면 사살)' 수준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저의 최애는 주단태(엄기준)이고 차애가 주석경(한지현), 그리고 차차애가 도비서(김도현)다. 저는 양집사님도 좋아했고 감탄을 하면서 봤다"며 "석경이의 불같은 성격도 대단해서 재미있었고, 할 말을 다 하는 모습도 좋다. 도비서 역할은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순옥 작가의 '언니가 살아있다'와 '왔다 장보리' 역시 '최애' 드라마라고. 박서함은 "'언니가 살아있다'랑 '왔다 장보리'도 저의 최애 드라마인데, 제가 이찬원이랑 친한데 찬원이가 '사랑과 전쟁'을 매일 집에 틀어두는데, 제가 가서 '신세계를 맛 보여줘?'하면서 유튜브에 '언니는 살아있다' 요약본을 틀어주니 완전히 미치더라. 불을 다 꺼놓고 그것만 봤다. 그 정도로 제가 팬인데, 꼭 김순옥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해보고 싶은 마음"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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