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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산꾼도시여자들'이 다음달 11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케이블채널 tvN '산꾼도시여자들'(연출 황다원)은 등산을 배경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보여주는 도시 여자들의 본격 산 타는 예능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으로, 화끈하면서도 사려 깊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예능에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함께 산을 오르고 밤을 보내며 현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은 강원도 태백산, 제주도 한라산 등 여러 산을 오르고 솔직담백한 토크와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세 사람의 출연 계기와 각오가 담겼다. 등산 초보 이선빈은 "지식도 스킬도 체력도 없다"라며 "저한테만 간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절 두고 갈 수 없을 것. 나 버리면 안 된다"라고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했다.
반면 산을 좋아해 오래 전부터 등산을 즐겨했다는 한선화는 "나는 청계산 날다람쥐다. 산만큼은 진심인 사람"이라며 "등산 예능이라고 했을 때 굉장히 반가웠다"라고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등산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정은지 또한 잔뜩 설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정은지는 "초보는 장비빨(?) 아니겠나. 장비 부림 잘할 수 있다"라며 "이제 시작이다"라고 눈을 빛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산꾼도시여자들' 첫 회는 오는 2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naver.me/xi2G6CRh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산꾼도시여자들'이 다음달 11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케이블채널 tvN '산꾼도시여자들'(연출 황다원)은 등산을 배경으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보여주는 도시 여자들의 본격 산 타는 예능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으로, 화끈하면서도 사려 깊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예능에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함께 산을 오르고 밤을 보내며 현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은 강원도 태백산, 제주도 한라산 등 여러 산을 오르고 솔직담백한 토크와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세 사람의 출연 계기와 각오가 담겼다. 등산 초보 이선빈은 "지식도 스킬도 체력도 없다"라며 "저한테만 간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절 두고 갈 수 없을 것. 나 버리면 안 된다"라고 사랑스러운 포부를 전했다.
반면 산을 좋아해 오래 전부터 등산을 즐겨했다는 한선화는 "나는 청계산 날다람쥐다. 산만큼은 진심인 사람"이라며 "등산 예능이라고 했을 때 굉장히 반가웠다"라고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등산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정은지 또한 잔뜩 설레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정은지는 "초보는 장비빨(?) 아니겠나. 장비 부림 잘할 수 있다"라며 "이제 시작이다"라고 눈을 빛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산꾼도시여자들' 첫 회는 오는 2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naver.me/xi2G6CR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