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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옷소매 권 상궁님 정조의 봉보부인 같은데 자료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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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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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왕자나 왕녀에게 젖을 먹이는 유모가 있었는데, 이 중 특히 왕의 유모를 봉보부인(奉保夫人)이라 했다.

즉 왕자에게 젖을 먹일 당시에는 그저 ‘유모’로 불렸고, 왕자가 왕이 되면 봉보부인으로 책봉되었다.

봉보부인은 원자의 출생과 함께 처음부터 궁중에서 아이를 키운 경우도 있지만 궁 밖에서 종친의 아이를 키우다 훗날 그 아이가 왕이 되어 봉보부인이 된 여성들도 있었다.

봉보부인은 신분상 대부분 천민 출신이었다. 왕실에서는 양반의 처나 첩으로 유모를 삼고 싶어 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양반가에서도 유모를 필요로 한데다가 내외법 때문이었다. 이에 남녀유별을 따지지 않는 천민을 유모로 삼게 되었다.

종친들은 자신이나 친인척의 여종 중에서 아이를 갓 낳은 여성을, 원자나 대군의 경우는 내수사의 여종 또는 가까운 종실의 여종 가운데에서 산모를 유모로 선택했다.

유모의 가장 큰 역할은 원자에게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옷을 갈아입히고 진자리 마른자리를 가려 눕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모가 단순히 아기의 성장을 돕는 것만이 아니라 아기의 인성 형성과 건강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

때문에 유모는 젖이 잘 나와야 하고 건강이 좋아야 하며 성격이 온화해야 하는 등 선택 조건이 까다로웠고, 중간에 교체되는 경우도 있었다.

유모는 원자가 3살이 될 즈음까지 궁중에서 생활하다가 이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거나 아니면 계속 궁중에서 궁녀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 

봉보부인은 왕을 보살핀 공을 인정받아 매우 특별한 대우를 받았으며, 또한 왕과 왕비, 왕실의 측근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조선시대 왕들은 봉보부인에게 물질적 혜택뿐 아니라 신분까지도 높여주었으며, 모든 행사시에도 예우하였다.

즉 봉보부인은 종 1품의 관직으로 녹봉을 주었으며, 그 외에도 수시로 쌀, 노비, 토지, 옷, 콩, 땔감 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혜택을 제공하였다.

유모뿐만 아니라 유모의 남편과 자식, 친인척까지도 면천해 주고, 남편과 자식에게 높은 관직을 주기도 했다. 봉보부인이 죽으면 많은 부의(賻儀)도 내렸다. 

궁예로 권 상궁은 정조의 유모상궁 서 성궁은 정조의 보모상궁 느낌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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