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이, 윤기.. 하다못해 복난 할머니도 에필로그가 있었는데
선미만 그렇게 찜찜하게 결말이 난 뒤 에필로그 등장이 없어서 왜지..? 싶었는데.
있었던 거였네.
그것도 저렇게 시궁창 결말을...
아니, 다른 부분은 원작이랑 거의 다름없게 가놓고
아니 왜? 도대체 왜???
선미만 저렇게 해놓는 이유가 뭐지???
아니..지들도 그게 영 아니 것 같아서 편집을 해놨으면 그냥 두지
뜬금없는 공개는 뭐란 말이냐.
자신을 사랑하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건가??? 저런 구린 방식으로???
허허..참.. 허허.. 오..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