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우들 연기가
진짜 너무 좋았어
정말 많이 울면서봤어
윤수의 담담하면서...뭐랄까 진짜 공허한 표정?
모든게 엉망이 되어버렸는데
그럼에도 승유한테 원망의눈빛이나 말한마디 안하는게
승유 잘못이 아니란걸 알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그러잖아 ㅠㅠ
엄마아빠가 고발하고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어서
걱정되고 불안하고 병원 복도에서
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안내음성 듣고 승유가 울때 나도 울었어 ㅠㅠㅠ
회전형 계단? 복도? 거기서 전약혼자랑 이야기할때도
더 상처 안받게해달라고 부탁할때도
난 눈물이 엄청 났어 ㅠㅠㅠ
자기 자신은 해줄수가 없잖아
그리고 전약혼자 분노도 당연하고 아 연기잘해
이러고단 담에 이제 아닌데 이러는거야
짜릿 맛있네
진짜 너무 좋았어
정말 많이 울면서봤어
윤수의 담담하면서...뭐랄까 진짜 공허한 표정?
모든게 엉망이 되어버렸는데
그럼에도 승유한테 원망의눈빛이나 말한마디 안하는게
승유 잘못이 아니란걸 알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 그러잖아 ㅠㅠ
엄마아빠가 고발하고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어서
걱정되고 불안하고 병원 복도에서
번호는 없는 번호라고 안내음성 듣고 승유가 울때 나도 울었어 ㅠㅠㅠ
회전형 계단? 복도? 거기서 전약혼자랑 이야기할때도
더 상처 안받게해달라고 부탁할때도
난 눈물이 엄청 났어 ㅠㅠㅠ
자기 자신은 해줄수가 없잖아
그리고 전약혼자 분노도 당연하고 아 연기잘해
이러고단 담에 이제 아닌데 이러는거야
짜릿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