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멜랑꼴리아 ‘멜랑꼴리아’ 이도현 “연구하며 연기, 함께 몰입해주셔서 감사” 종영소감
518 9
2021.12.31 16:29
518 9
https://img.theqoo.net/MPZVn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도현이 ‘멜랑꼴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현은 12월 3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연출 김상협)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극중 비운의 수학천재이자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학교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복수를 꿈꾸는 수학교사 백승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도현은 “촬영한 시간들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우선 함께 ‘멜랑꼴리아’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이 계셨기에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수학 자문선생님 등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었고, 저에게 있어 너무나 뜻깊은 작품이었다. 최선을 다해서 연구하며 연기하고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했던 백승유를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고 함께 몰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도현은 “이제 ‘멜랑꼴리아’라는 책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또 다른 책으로,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 그동안 작품을 함께 만들었던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도현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백승유의 복합적인 서사와 감정을 입체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또 이도현은 불의에 맞설 때는 냉철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믿음직한 직진남으로 설렘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도현은 31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1 KBS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http://naver.me/5RRhmXxu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르티르] 티르 패밀리 세일 & 1억 1천만 원 상당의 초호화 경품 이벤트(+댓글 이벤트까지!) 215 06.21 33,0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46,2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219,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97,0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21,224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114,078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89 02.08 796,231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795,48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138,67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033,810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077,13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282,25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9 21.01.19 2,456,334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477,43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5 19.02.22 2,510,362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449,38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06,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129824 잡담 치인트 초반은 개존잼으로 봄 ㅋㅋㅋ 16:21 10
13129823 잡담 뮤배 정선아 알지 이번에 시카고 하는 1 16:20 77
13129822 잡담 나도 서강준 작품이랑 연기 안맞는편 1 16:20 98
13129821 잡담 서강준 연기 기본기는 좋은거 같은데 인상 깊었던적은 없어 7 16:20 112
13129820 잡담 작품이란게 참 내취향이랑 별개로 대중적이겠다 싶은게 있고 아닌게있더라 16:19 30
13129819 잡담 치인트는 ㄹㅇ 광기였어 여주배랑 섭남배 욕먹어서 말리다가 걔네 팬됐잖아; 3 16:19 106
13129818 잡담 크래시 연출이랑 대본이 좀 뻔하고 유치하다 16:18 78
13129817 잡담 치인트 때 서강준 욕 먹었던 건 닥빙 문제도 있지만 5 16:18 236
13129816 잡담 너네배우가 춤 노래 둘다 잘한다고 쳤을때 17 16:18 196
13129815 잡담 선업튀 청혼에 결혼에 완벽하게 끝난거 새삼 너무 벅찬다 16:17 80
13129814 잡담 작가 허락없이 대본 각색할거면 영화감독을 하던가 하지 16:17 30
13129813 잡담 김지원씨 오늘 왤케 아룸다우셔? 8 16:17 201
13129812 잡담 감독 욕하는것도 난 좀 그럼... 치인트가 대체 몇년도여... 16:17 71
13129811 잡담 배우선택이 마이너해도 계속 작품이 끊이지 않는다면 좋은데 4 16:17 127
13129810 잡담 와 난 근데 서강준 나온거 다 봄ㅋㅋㅋ 1 16:17 27
13129809 잡담 서강준 호감배였는데 작품이 너무 안맞아 3 16:17 112
13129808 잡담 난 서강준꺼 은근 다 잘맞던데 ㅋㅋㅋㅋㅋ 16:17 17
13129807 잡담 미남당은 어때?? 5 16:16 51
13129806 잡담 김지원 어제보다 더 여유로운거 봐 4 16:16 155
13129805 잡담 서강준 그냥.. 작품선택이 너무 마이너함 7 16:15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