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멜랑꼴리아 '멜랑꼴리아' 임수정·이도현, 가슴 벅찬 종영 소감 "너를 만나 기뻤어"
405 8
2021.12.31 14:53
405 8
https://img.theqoo.net/WEjnq

어제(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 마지막까지 찬란하게 빛났던 두 주인공 임수정(지윤수 역), 이도현(백승유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수학을 사랑하는 낭만파 수학교사 지윤수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살려낸 임수정은 “(작품이) 표현을 해야 할 부분이 너무 깊어서 진짜 수학자들처럼 하나의 난제를 증명을 하기 위해서 풀이를 계속 해나가듯이 저희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풀어나갔던 작품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극 중 온화했던 지윤수는 어느 날 갑자기 휘말린 스캔들로 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고 냉담하게 변해버린 터. 극과 극을 넘나들었던 지윤수 캐릭터에 대해 임수정 역시 “지윤수의 감정선이 굉장히 깊고 다채로웠는데 배우로서도 굉장히 도전할 수 있고 모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역이었다”며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

여기에 임수정은 “너를 만나서 기뻤어”라며 지윤수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 뭉클함을 더했다.

이어 비운의 수학 천재에서 지윤수를 만나 벽을 깨고 나온 백승유의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던 이도현은 “촬영한 시간들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는 말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우선 함께 ‘멜랑꼴리아’를 시청해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끝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시청자는 물론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도현은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수학 천재에서 지키고 싶은 것이 생긴 백승유의 변화를 탁월하게 표현,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은 것 같고, 저에게 있어 너무나 뜻깊은 작품이 된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연구했고 연기하고 노력했지만 많이 부족했던 백승유를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고 함께 몰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겸손의 말을 덧붙였다.

이처럼 임수정과 이도현은 ‘멜랑꼴리아’에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발견을 이뤄내며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권선징악이라는 아주 명쾌하지만 증명하기 어려운 난제를 진실된 연기로 완성하며 세상에 모든 ‘멜랑꼴리아’에 빠진 이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줬던 바, ‘멜랑꼴리아’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http://naver.me/GSgDrbye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630 05.18 23,7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7,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1,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0,793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08,61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30,64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3 25.05.17 1,199,11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19 ver.) 152 25.02.04 1,797,063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12,61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5,199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77,204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5,68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7,03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7 19.02.22 5,934,19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1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768257 잡담 근데 ㄹㅇ 대군부인은 아역연기 못 볼 정도면 이미 초장에 이입못하고 팅길 드라마라 17:08 20
15768256 잡담 나는 내가 사상 살짝 빻아서 그런거 잘보는데 17:08 31
15768255 잡담 대군이슈 언제쯤 조용해질까 2 17:08 50
15768254 잡담 케톡에서는 이럴거면 동계올림픽을 사지라는 반응도... 17:08 42
15768253 잡담 팬들이 가만히 있는게 최고의 실드인데 17:08 14
15768252 스퀘어 [씨네21] '교생실습' 한선화 인터뷰 17:08 20
15768251 잡담 단군 보는데 역사도 문제지만 그냥 못만든 드라마래 흐물흐물한 드라마ㅋㅋㅋ 1 17:07 68
15768250 잡담 핫게만 봐도 배우 욕 포커스가 더 많은데 1 17:07 132
15768249 잡담 트위터는 ㄹㅇ 별걸로 시비거는구나 1 17:07 97
15768248 잡담 취사병 귀순한 사람 발견한 두명 심보가못됐네 1 17:07 71
15768247 잡담 난 솔직히 대군부인 아역 되게 잘한다 생각했는데 17:07 59
15768246 잡담 R품기에서 제일 싫은건 남주표정임 4 17:07 133
15768245 잡담 임지연 더글로리 이후로 작품들 되게 ㄱㅊ게 들어가는 것 같은데 맞지 ?? 2 17:07 80
15768244 잡담 작품 리뷰어나 평론가들은 젠더이슈에도 좀 깨어있어야 해야 하지 않아? 9 17:06 95
15768243 잡담 아니 당장 주연배들 연기부터 시급한데 아역 연기력 ㅋㅋㅋㅋㅋㅋ 1 17:06 54
15768242 잡담 골드랜드 제발 잘 피해다니길 2 17:06 65
15768241 잡담 감독 인터뷰보니 연예인들이 사고쳐도 머리가 왜 꽃밭인지 알겠음 2 17:06 159
15768240 잡담 R에서 불쾌함을 느낀 사람과 아닌 사람이 진짜 다른거지 1 17:06 92
15768239 잡담 군주제 폐지한다면서 즉위식쫀득하게 17:06 36
15768238 잡담 드라마 제작비 300억이면 많은편인거지? 6 17:06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