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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괴물 일본 Real Sound 해외드라마 칼럼 중 괴물부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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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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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는 여기 https://realsound.jp/movie/2021/11/post-912173_2.html

11월 27일자 기사이고 우리드 말고 비숲, 구경이 등이 소개되어있으니 관심있는 덬들은 읽어보아!



先の読めない展開にハマる韓国サスペンス3選


『調査官ク・ギョンイ』『怪物』など、秀逸な脚本を味わい尽くせる韓国サスペンス3選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빠져드는 한국 서스펜스 3선


구경이, 괴물등 빼어난 각본을 맛볼 수 있는 한국 서스펜스 3선




今年の「第57回百想芸術大賞」で、作品賞、脚本賞、最優秀演技賞の三冠を達成し、まさに2021年を代表する一作として輝いた『怪物』。2021年は、“犯人探し”をメインとした傑作サスペンスが数多く誕生したが、その中でも別格の作品だったように思う。


올해 [제 57회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각본상, 최우수연기상의 3관왕을 달성하고 그야말로 2021년을 대표하는 한 작품으로서 빛났던 ‘괴물’. 2021년에는 범인 찾기를 메인으로 한 걸작 서스펜스가 많이 탄생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本作は、ある田舎町を舞台に、連続殺人事件の謎を追う心理スリラー劇。20年前に妹を連続殺人事件で失い、その容疑者となった過去を持つ片田舎のマニャン派出所勤務ドンシク(シン・ハギュン)のもとに、次期警察庁長官の有力な候補である父親を持つエリート警察官のジュウォン(ヨ・ジング)が移動でやってくる。そんな中、20年前と同じような猟奇殺人事件が発生。秘密や傷を抱えた住民たちは、全員がどこか何かを隠している様子。ジュウォンとドンシクはお互いに疑いの目を向けながら、腹の中を探り合いながら、パートナーとして捜査を共にするーー。


이 작품은 어느 시골마을을 무대로 연속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쫒는 심리 스릴러극이다. 20년전에 여동생을 살인사건으로 잃고, 그 용의자가 되었던 과거를 가진 시골마을 만양파출소의 동식 (신하균)에게 유력 차기 경찰청장 후보인 아버지를 둔 엘리트 경찰 주원 (여진구)이 찾아온다. 그러던 중 20년전과 같은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비밀과 상처를 안고있는 주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어딘가 무언가를 숨기는 모습. 주원과 동식은 서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속마음을 파헤치면서 파트너로서 함께 조사한다.  


ストーリーだけを見ると、よくある“犯人探しもの”のサスペンススリラーである。他の作品と一線を画していたのは、俳優陣の“怪物演技”と、強いメッセージ性だ。


스토리로만 보면 흔한 ‘범인 찾기’의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다른 작품과 구별되는 점은 배우들의 ‘괴물같은 연기'와 강한 메시지성이다.


主演助演かかわらず全ての登場人物にしっかりとスポットライトが当たり、登場人物全員が怪しく見えてくる。そして全ての俳優陣が、これがキャリアの頂点であるかのような恐ろしいほどの“怪物演技”を全身全霊で体現してくる。20代で最高の演技力を誇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ヨ・ジングの熱演、新人俳優というのが信じられないほどに恐ろしい演技力を披露したイ・ギュヒや、チェ・ソンウン、そして百想で助演男優賞にノミネートされていたチェ・デフンなど、俳優陣の演技力は近年のドラマの中では圧倒的だった。そしてなんと言っても、百想で最優秀演技賞を受賞したシン・ハギュンの怪演は鳥肌ものだった。赤く充血させた目で震えを表現し、“目の血管で演技する俳優”と称えられた彼の姿を見るだけでも観る価値がある。


주연 조연을 가리지않고 모든 등장인물에 확실히 스포트라이트가 가고 등장인물 전원이 수상하게 보인다.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이것이 커리어의 정점이 아닐까 싶은 무서울 정도의 ‘괴물 같은 연기’를 온몸으로 표현해냈다. 20대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여진구의 열연과 신인배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무서운 연기력을 선보인 이규회, 최성은, 그리고 백상에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최대훈등 배우진의 연기력은 최근 드라마중에서도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백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신하균의 괴물 같은 연기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떨림을 표현해 ‘눈의 혈관까지 연기하는 배우’라고 칭송 받는 그의 모습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本作の最大の凄みは、サスペンススリラーというジャンルを超え欲望と心理に迫りながら、最も恐ろしい“人間”の本性を描き出すことに成功している点だ。一つの悲劇的な事件を介して、人間の両面性、二面性を引き出し、多角的に描き出している。誰もが小さなミスや利己心からモンスターになり得るということ。さらに「愛する人を守るため」、「真実を明らかにするため」という利己心とはかけ離れた価値観や思想が、時に人の立場を考慮しないモンスターを生み出すこともあるというメッセージを投げかけた。さらに世間や他人には明かされることのない被害者の傷や悲しみを描き出し、最後には言葉にならない感動さえ生み出す。驚くべきことに、サスペンススリラーにも関わらず涙を流した視聴者も少なくないだろう。


이 작품의 가장 무시무시한점은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를 넘어 욕망과 심리를 따라가면서 가장 무서운 ‘인간’의 본성을 그려내는 것을 성공해냈다는 점이다. 하나의 비극적 사건을 통해 인간의 양면성, 이중적인 모습을 끌어내 다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누구나 작은 실수나 이기심으로부터 괴물이 될 수 있다는 것.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라는 이기심과는 동떨어진 가치관이나 사상이 때로는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괴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게다가 세상이나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피해자의 상처와 슬픔을 그려내 마지막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마저 자아낸다. 놀랍게도 서스펜스 스릴러임에도 눈물을 흘리는 시청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地味で陰気、とにかく“渋い”作品のため、『怪物』は、おそらく好き嫌いは分かれるだろうが、個人的には2021年の最高傑作だと思う。『秘密の森』に続くサスペンススリラーの名作として名を刻んだ本作は、全てのドラママニアに捧げたい一級品のサスペンススリラーである。


화려하지 않고 어두운 분위기의 ‘수수한’작품이기에 ‘괴물’은 아마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2021년의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비밀의 숲’에 이은 서스펜스 스릴러의 명작으로 이름을 새긴 이 작품은 모든 드라마 마니아에게 바치고 싶은 명품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참고로 2022년 1/1 부터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괴물 스트리밍한다니 일본사는 덬들 참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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