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의 상황이 거울처럼 닮아있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 이게 되게 흥미로워
희주네랑 민서네 둘다 배우자의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희주는 현성이 잘못한 입장이지만
피해자인 민서한테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충고해주고
해원이는 주영이한테 복수나 포기하는 일들을 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본인들의 상황과 닮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은 바뀌지 않고 남들은 좋은 길로 가길 바라는게 모순적이면서도 재밌어
희주네랑 민서네 둘다 배우자의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희주는 현성이 잘못한 입장이지만
피해자인 민서한테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충고해주고
해원이는 주영이한테 복수나 포기하는 일들을 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본인들의 상황과 닮아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은 바뀌지 않고 남들은 좋은 길로 가길 바라는게 모순적이면서도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