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이아빠한테 끝까지 자존심 안 굽히고 오히려 협박했다고 짚어줄 때 보면서 되게 묘했거든 ㅋㅋㅋ 근데 희주가 떠났을 때 구선생한테 그런거 없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연락 좀 해보라고 하는데에서 진짜 희친놈 중에 희친놈이다 싶었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