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시머스 맥가비 촬영감독(<위대한 쇼맨>(2017), <녹터널 애니멀스>(2017) 등 촬영)이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못하게 됐다고 얘기하더라. 얼떨결에 런던 촬영장에 합류해 한달째 찍고 있는데 프리프로덕션을 거치지 않아 많이 걱정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잘 적응하고 있다.
오 대박ㅋㅋㅋ 글고 티모시도 언급함 잘챙겨준대
이번에 처음 만난 티모시 샬라메는 매우 적극적이고 성실한 배우다. 현장에서 나를 잘 챙겨준다. <웡카>는 지금까지 찍은 작품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유럽의 한 도시의 광장을 세트로 지었으니까. 어쨌거나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