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김수현의 ‘고달픈 교도소 입성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김현수가 박두식(양경원) 무리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받는 장면. 하루아침에 집이 아닌 교도소에서 눈을 뜨게 된 김현수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어딘가로 전화를 걸지만, 그 마저도 박두식의 방해로 끊어지고 만다. 더불어 김현수가 멱살이 잡힌 채 얼굴에 양치 칼을 들이미는 죄수들로부터 협박을 당해 공포에 휩싸인 것. 과연 김현수가 이토록 괴롭힘을 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치욕적인 교도소 생활이 김현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어느 날’을 통해 양경원과 재회한 김수현은 카메라 안과 밖이 완벽히 다른, ‘온 앤 오프’로 촬영장에 활기를 돋웠다. 김수현은 촬영이 시작되기 전 양경원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친 케미를 발산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휘둘리는 교도소 신입으로 변신, 양경원과 강약 조화를 완성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제작진은 “김수현은 ‘어느 날’에서 불길함에 잠식된 교도소 내 최약체 김현수를 오롯이표현하며 감정이입으로 가슴이 쿵쾅대는 장면을 만들어 냈다”며 “일상이 지옥으로 떨어진 주인공의 심리가 세밀하게 담길 ‘어느 날’ 3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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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굴욕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