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구해원한테 일갈 당하고 절망감에 우는 씬 (최원영 연기 미친) 까진 모름
시엄마가 넌(현성이) 나서지마 내가 찾아서(희주) 찢어 죽일거야 / 엄마는 좀 가만히 계세요
몇년후 변호사(이미 엄마가 감시하는 존재) 전화하면서 그만 하라 하지만 지도엔 수많은 엑스중 체크 표시가 보임
희주 친구한테도 포기한것 처럼 담담하게 말하지만 만약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해도 자기한테 상의 했어야 한다
(우재랑 도망친걸로 믿는다면 도저히 할수 없는 대사)
자기엄마 리사 호수 다 유학보내고 반지를 여전히 끼고 있음
자기 누나 왈 하나를 얻었으면 하나를 잃는거라고 그 소리 듣고 희미하게 웃는 안현성
(가족구성원인 희주를 잃음으로써 정희주를 영원히 볼수 있게 되었단 추측)
정희주 요양사 나오는 씬에서 카메라가 누군가 몰래 쳐다보고 있는 연출
처음 만남도 아마 자기 아버지 요양병원에서 만났을거고 그게 이 재단과 연결 되었을 수 있단 궁예
엄청나게 뿌려댔네 유보라도 그렇게 썼지만 감독이 연출을 오지게 뿌려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