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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연모 담이와 지운이의 파랑새를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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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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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화부터 복습하다가
우리 작가님이 숨겨 놓은 코드를 찾은 것 같아서
연근이들이랑 얘기하려고 왔어 ㅎㅎ

담이와 지운이의 첫만남 기억나?

https://img.theqoo.net/zobnn

담이는 아마도 세답방 견습 나인이었던 것 같아
항상 빨래를 하고 있었으니까

담이는 이날 빨래를 널고 바람에 날아간 파란색 천을
힘겹게 잡으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었어
동방지기 친구 이월이는 늦었다며 빨리 가자고
채근하지만 담이는 담장에 올라 기어코 천을 잡아챘어
결국 추락하고 말았지만
그 바람에 복동이와 휘를 만나게 됐지

https://img.theqoo.net/zVvBC

그 후 지운이가 궐에 든 날
우연히 지나가던 담이가 떨어뜨린 천이 바로
그 파란색 천이야

지운이는 부랴부랴 천을 주워 담이밖에 가지 않는
폐전각까지 쫓아가서 그것을 전해 주지

대충 느낌이 오기 시작했을 거야
저 파란색 천이 의미하는 것 말야

파란색은 본디 바다와 하늘 색을 닮아 희망과 행복을
상징한다고 해

담장 밑에서 주워 담이란 이름을 가진 소녀가
궁안에 담장을 밟고 올라가 힘들지만
끝까지 손을 뻗어 잡으려고 했던 그 행복과 희망

중간에 살짝 놓치고 말았지만
운명처럼 나타난 사랑 지운이가 쫓아가서
끝끝내 전해 주는 그것

담이가 떨어뜨린 행복과 희망이 전달 된 곳이
폐전각이거든
어느 궁녀가 사랑을 이루지 못해 자결을 하고
저주가 깃든 폐허가 된 전각말야
지금은 아름답게 단장돼 녹운각이 선명히 보이는 그곳

그곳에서 담이와 지운의 이야기가 시작됐고
어쩌면 첫회부터 결말은 정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동화같은 곳에서 두 아이들의 사랑이 피어나고
비바람 속에서 온갖 풍파를 겪는 모험 끝에
파랑새를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그래서 결국엔 희망과 행복을 서로 전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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