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님, 역시나 또 내가 하고싶은 말을 텍스트로 아름답게 표현해주심 ㅜㅜㅜㅜㅜㅜㅜㅜ
꼭 전문 고고 ㅜㅜ
https://blog.naver.com/nobarah/222569767405
하지만 다시금 지운을 만나면서부터 휘의 '삶'은 그 범위가 넓어졌다. 거기에 갇혀있지 말고 여기에 나와 저 꽃을, 저 하늘을, 저 사람들을 보라고 지운이 말해주었기 때문이다. 그와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동안 휘의 '삶'은 단지 '살아남는 것'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그 정의가 달라진다. 나는 살아남았다. 그래서, 무엇을 위해 살아있는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존을 중심으로 하던 그의 삶에 '의미와 가치'라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