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 해설의 "일부"임. 아무래도 CG라 설명 해설 하시는 분 바쁨 ㅇㅇ 영상으로 보는게 마옵이 더 섹시함 ※)
하람이 힘겹게 몸을 이끌며 산속을 걸어오고있다
하람의 무릎이 꺾이고 하람이 앞으로 고꾸라진다
하람이 고개를 들자 검붉은 눈의 또 다른 하람이 눈앞에 서 있다
"날 봉인하려해도 소용없다"
"다시 갇히게 될까봐 두려운가"
"네 몸은 나에게 거의 잠식되었다 물의 기운을 가진자여"
하람이 마왕을 노려본다

"대군나리.. 어서 저를 죽이십시오"
목에 식은땀이 흥건한 하람의 의식이 끊어진다
천기는 눈도 깜빡이지 못한 채 멍하니 광명을 빼앗긴다
천기의 눈은 회색빛이 되고
마왕의 눈은 동공이 세로로 찢어진 선연한 붉은눈을 되찾는다
마왕은 눈을 희번덕거리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 되찾은 눈을 만끽한다

푸른 기운이 감돌며 결계망이 가동된다
마왕이 피식거린다
마왕은 평온한 표정으로 그 광경을 둘러본다
삼신할망의 황금빛 나비떼와 호령의 푸른색 결계망이 마왕과 대치한다
마왕이 고갯짓을 한다
결계망이 끊어지며 호령이 비틀거린다
이번엔 삼신할망이 비틀거린다
호령과 삼신할망은 혼신의 힘을 다해 다시 기운을 끌어올린다
마왕이 천천히 팔짱을 낀다

마왕은 여유롭게 목을 돌린다
마옵은 막판에 이렇게 나와줘서 다행..
엑스재팬마왕이 아닌 이런 마왕으로 초반에 나왔으면 응.. (할말하않)
( GIF ㅊㅊ : https://yeowoobyul2.tistory.com/78 , https://untitled628.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