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이야기는 성경에서 인류 최초의 살인이라 불리는 사건임

난 2회에서 강재가 지우와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폭력 행위를 저지른 후 

무진에게 처벌받고 동천파에서 내쳐지는 장면 보면서 

카인과 아벨 이야기가 많이 떠올랐음 

(=인간의 질투와 폭력에 대한 상징적인 이야기임 )

각각 캐릭터로 대입하자면 

무진=신, 강재=카인, 지우=아벨로 해석 가능함

성경에서 제사를 지내는 카인과 아벨은  

각각 서로 다른 제물을 준비하여 신에게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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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은 카인이 아닌, 아벨과 그 제물만을 반김 

이에 화가 난 카인은 아벨을 죽이고 

신은 아벨이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 알게 됨 

이후 카인은 후회하며 살해당할까 두려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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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그를 저주하며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벌을 내림

다른 사람이 그를 죽이지 못하게 이마에 표식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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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은 신이 없는 에덴의 동쪽 땅에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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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무진강재지우 관계성에 딱이다 느꼈고

강재나 지우나 길이 다를 뿐

다 무진의 아이들같아서 더 마음 쓰임ㅠㅠ막내즈 

최무진이 둘 성 떼고 지우, 강재라고 부르는 것마저 과몰입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