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를 실감하나.
▶글로벌 3위라고 기사를 통해서 봤다. 온라인상에서 많은 분들이 봤다고 해주시니까 신기하다. 해외에서 보신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봐주셨을까 궁금하고 많이 봐주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봤다고 해주셔서 뿌듯하다.
-평소에도 누아르 장르물을 좋아했는지, 이 장르에서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있었나.
▶평소에도 좋아했다. 아무래도 많이 접하다 보니까 나도 저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마이네임'에서 조금은 이루지 않았나 싶다. 멋진 형사 역할이고 이 안에 멜로도 있고 여러가지 감정을 그려서 배우로서의 바람을 이룬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댓글이나 반응이 있다면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온라인, SNS를 통해서 호평을 해주셨는데 '이것도 잘 어울리네'라고 하신 분이 있다. 전작의 악역과 달리 선역을 해서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뿌듯하기도 했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너무 많은 응원과 호평을 해주셔서 좋다.
-넷플릭스 작품은 처음인데 어떤 점이 다르게 다가왔나.
▶모두가 열심히 한 작품을 전세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글로벌 차트에서 3위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SNS나 온라인상에서 '우리나라에서 1위다'라고 캡처해서 보내주시더라. 기분이 좋았다. 이 플랫폼 작품을 하면서 (순위를) 눈으로 확인하니까 새롭고 신선했다.
-전필도를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했나.
▶필도는 일단 딱히 주어진 전사나 설명이 없다. 마지막 부분에 다가가면서 여동생이 마약사범때문에 죽게 됐다는 설명이 나온다. 열정 넘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여동생이 있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감정 이입을 했다. 캐릭터 자체가 열정이 넘치고 마수대 에이스로 나오다 보니, 내 외적으로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운동도 많이 하고 마약수사대 형사들을 현장에서 뵙고 많이 자문을 구했다. 현실감이 있고 형사다운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서 고민한 부분을 표현했다.
-액션연기가 많았는데 기억에 남는 액션신이 있나.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부담이 덜하더라. 숙달된 액션배우분들이어서 잘 때려주신다. 아무래도 극중 지우와 합을 맞춰서 싸우는 것이 기억이 난다. 손발을 한 번도 맞춰본 적이 없는 필도와 지우가 폐차장에서 도강재 팀과 싸우던 장면이 기억이 난다.
-액션 연기를 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나.
▶촬영 전에 3개월 정도 시간이 있었다. 배우들과 액션스쿨에 나가서 합을 맞추는데 액션을 잘한다기보다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 여러 차례 훈련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 훈련들 덕분에 큰 부상 없이 모두가 잘 마친 것 같다.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과 합을 맞추는 액션이니까 상대방의 동작도 외워야 한다. 내가 숙지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다칠 수도 있으니까 그 점을 신경쓰면서 훈련을 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5135921331
▶글로벌 3위라고 기사를 통해서 봤다. 온라인상에서 많은 분들이 봤다고 해주시니까 신기하다. 해외에서 보신 분들도 있는데 어떻게 봐주셨을까 궁금하고 많이 봐주셨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봤다고 해주셔서 뿌듯하다.
-평소에도 누아르 장르물을 좋아했는지, 이 장르에서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있었나.
▶평소에도 좋아했다. 아무래도 많이 접하다 보니까 나도 저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마이네임'에서 조금은 이루지 않았나 싶다. 멋진 형사 역할이고 이 안에 멜로도 있고 여러가지 감정을 그려서 배우로서의 바람을 이룬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댓글이나 반응이 있다면 무엇일까.
▶많은 분들이 온라인, SNS를 통해서 호평을 해주셨는데 '이것도 잘 어울리네'라고 하신 분이 있다. 전작의 악역과 달리 선역을 해서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뿌듯하기도 했고, 감사한 마음이었다. 너무 많은 응원과 호평을 해주셔서 좋다.
-넷플릭스 작품은 처음인데 어떤 점이 다르게 다가왔나.
▶모두가 열심히 한 작품을 전세계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글로벌 차트에서 3위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SNS나 온라인상에서 '우리나라에서 1위다'라고 캡처해서 보내주시더라. 기분이 좋았다. 이 플랫폼 작품을 하면서 (순위를) 눈으로 확인하니까 새롭고 신선했다.
-전필도를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했나.
▶필도는 일단 딱히 주어진 전사나 설명이 없다. 마지막 부분에 다가가면서 여동생이 마약사범때문에 죽게 됐다는 설명이 나온다. 열정 넘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여동생이 있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감정 이입을 했다. 캐릭터 자체가 열정이 넘치고 마수대 에이스로 나오다 보니, 내 외적으로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운동도 많이 하고 마약수사대 형사들을 현장에서 뵙고 많이 자문을 구했다. 현실감이 있고 형사다운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서 고민한 부분을 표현했다.
-액션연기가 많았는데 기억에 남는 액션신이 있나.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부담이 덜하더라. 숙달된 액션배우분들이어서 잘 때려주신다. 아무래도 극중 지우와 합을 맞춰서 싸우는 것이 기억이 난다. 손발을 한 번도 맞춰본 적이 없는 필도와 지우가 폐차장에서 도강재 팀과 싸우던 장면이 기억이 난다.
-액션 연기를 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나.
▶촬영 전에 3개월 정도 시간이 있었다. 배우들과 액션스쿨에 나가서 합을 맞추는데 액션을 잘한다기보다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 여러 차례 훈련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 훈련들 덕분에 큰 부상 없이 모두가 잘 마친 것 같다.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과 합을 맞추는 액션이니까 상대방의 동작도 외워야 한다. 내가 숙지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다칠 수도 있으니까 그 점을 신경쓰면서 훈련을 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513592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