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마이네임 [인터뷰①] '마이 네임' 안보현 "나와 가장 비슷했던 필도..성장했다"
284 3
2021.10.25 14:58
284 3
안보현은 "저도 너무 감개무량한 느낌이 있다. 사실 전작인 '오징어 게임'의 큰 힘을 받은 거 같다. 그래서 3위까지 갈 수 있던 거 같다. 믿기지 않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지인들도 넷플릭스에 가입해서 평가를 해주다 보니까 너무 좋았다. 기억에 남는 반응은 형사 역할이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제가 전작 '이태원 클라스'에서 범죄도 일으키는 사고뭉치였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더라. 생각보다 형사처럼 잘 나와서 좋았다는 반응을 받아서 좋았다"며 넷플릭스 순위 3위까지 올랐던 '마이 네임'의 반응을 언급했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더라"는 김진민 감독의 말처럼 안보현은 전필도와 많이 닮은 인물. 안보현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의, 불의를 보면 못 참을 거 같다. 저도 불의를 보지는 못했지만 참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필도가 저와 많이 적합했던 거 같다. 감독님이 볼 때 '그냥 필도 같으니까 그냥 필도가 돼서 표현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해주셔서 좋았다. 형사로서 캐릭터 성격이 잘 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극중에선 정말 불의를 참지 않았고, 실제로도 그런 상황이 있다면 정의로운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항상 작품을 할 때마다 캐릭터에 이입하다 보니 공감대를 찾고, 교집합을 찾는데 필도는 정말 많이 비슷한 거 같다. 연기에 편했다기 보다는 이입이 편했다"고 했다.

이어 안보현은 김진민 감독의 칭찬에 대해 "감독님이 저를 너무 좋게 봐주신 거 같다. '이태원클라쓰'를 보고 눈여겨봤다고 좋았다고 해주셨는데, 사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배우들도 그랬다. 가장 고민한 것은 사람 안보현으로 살아오다가 대본을 받고 형사가 되는 거잖나. 형사로 살아본 적도 없고, 지인 중에 형사, 마약수사대도 없기 때문에 '그것이 알고싶다'나 뉴스 기사들을 접하면서 '이렇게 하는구나' 했다. 실제로 마약수사대 분들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찾아보기도 했는데 순하고 그런 분들도 있어서 그런 면들이 좋았다. 그런 부분들을 많이 연구했다. 마수대가 싸우는 걸 볼 수는 없지 않나. 그런 부분을 고민하며 영화들을 찾아봤고, 액션 누아르를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이 네임'을 통해 성장하기도. 안보현은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저 혼자가 아니라 마수대와 지우, 동천파와의 호흡도 중요했다. 다같이 하는 작업이다 보니 감독님이 이끌어주시는 것도 굉장히 많이 느끼면서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호흡이 중요하구나'를 느꼈다. 운좋게 호흡을 타고 간 거 같아서 인터뷰도 할 수 있는 거 같다.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낀다. 제가 만약 다른 현장에서 희순 형님과 같은 위치가 되면 이렇게 진두지휘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이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512041364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59 01.08 39,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3,5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3,407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453,25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7 25.05.17 1,111,198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1 25.05.17 1,163,537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1/8 ver.) 129 25.02.04 1,763,362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118 24.02.08 4,523,28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25,059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9 22.03.12 6,920,78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684,001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74,64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0 19.02.22 5,910,73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076,5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26856 onair 📺💖TVN JTBC 드라마 여주드컵 128강48조💖📺 1 16:59 10
15126855 잡담 오세이사 울 애들 좋음 16:59 8
15126854 잡담 친애하는X 드라마 볼때는 화차별 타이틀 제대로 본적 없었는데 12화 국화꽃이네 16:58 8
15126853 잡담 북극성 하 산호문주통온다.. 16:58 10
15126852 잡담 연프소재로 스릴러 나와도 재밌겠더라 1 16:57 18
15126851 잡담 남배 190넘는건 별로 안좋아하나?190넘으면 다들 키 줄이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4 16:57 106
15126850 잡담 연프소재가 영끌갑인거 같음 16:56 46
15126849 잡담 견우와선녀 4화 크레딧 나오면서 안녕 나온 거 진짜 소름(P)이었는데 1 16:56 12
15126848 잡담 사랑통역 근데 조롱은 거의 당하는 쪽이 김선혼데 1 16:56 74
15126847 잡담 라이브 이거보는거 중요해 16:56 30
15126846 onair 📺💖TVN JTBC 드라마 여주드컵 128강47조💖📺 3 16:55 18
15126845 잡담 굿파2 3월 크인이면 11월 초까지는 찍는건가? 2 16:55 50
15126844 잡담 사람들 연프 진짜 좋아하나봐 2 16:55 131
15126843 잡담 사랑통역 스포영상 보는데 김선호 고윤정 연기 다 잘한다 4 16:54 52
15126842 잡담 이한영은 아무나 배우개인으로도 홍보유튜브같은거 나온 거 아예 없어? 3 16:54 67
15126841 잡담 사랑통역 나불나불은 찐초딩 맞음 1 16:53 42
15126840 잡담 중증외상 AI닥터 웹툰 中 「백강혁교수요?」 16:53 29
15126839 onair 📺💖TVN JTBC 드라마 여주드컵 128강46조💖📺 3 16:53 19
15126838 잡담 오인간 섭남섭녀 따로 없는건가? 2 16:53 60
15126837 잡담 아이유 콘서트 스포 개귀엽다 6 16:53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