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마이네임 [인터뷰①] '마이 네임' 안보현 "나와 가장 비슷했던 필도..성장했다"
288 3
2021.10.25 14:58
288 3
안보현은 "저도 너무 감개무량한 느낌이 있다. 사실 전작인 '오징어 게임'의 큰 힘을 받은 거 같다. 그래서 3위까지 갈 수 있던 거 같다. 믿기지 않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지인들도 넷플릭스에 가입해서 평가를 해주다 보니까 너무 좋았다. 기억에 남는 반응은 형사 역할이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제가 전작 '이태원 클라스'에서 범죄도 일으키는 사고뭉치였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더라. 생각보다 형사처럼 잘 나와서 좋았다는 반응을 받아서 좋았다"며 넷플릭스 순위 3위까지 올랐던 '마이 네임'의 반응을 언급했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더라"는 김진민 감독의 말처럼 안보현은 전필도와 많이 닮은 인물. 안보현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의, 불의를 보면 못 참을 거 같다. 저도 불의를 보지는 못했지만 참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필도가 저와 많이 적합했던 거 같다. 감독님이 볼 때 '그냥 필도 같으니까 그냥 필도가 돼서 표현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해주셔서 좋았다. 형사로서 캐릭터 성격이 잘 보이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극중에선 정말 불의를 참지 않았고, 실제로도 그런 상황이 있다면 정의로운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항상 작품을 할 때마다 캐릭터에 이입하다 보니 공감대를 찾고, 교집합을 찾는데 필도는 정말 많이 비슷한 거 같다. 연기에 편했다기 보다는 이입이 편했다"고 했다.

이어 안보현은 김진민 감독의 칭찬에 대해 "감독님이 저를 너무 좋게 봐주신 거 같다. '이태원클라쓰'를 보고 눈여겨봤다고 좋았다고 해주셨는데, 사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배우들도 그랬다. 가장 고민한 것은 사람 안보현으로 살아오다가 대본을 받고 형사가 되는 거잖나. 형사로 살아본 적도 없고, 지인 중에 형사, 마약수사대도 없기 때문에 '그것이 알고싶다'나 뉴스 기사들을 접하면서 '이렇게 하는구나' 했다. 실제로 마약수사대 분들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찾아보기도 했는데 순하고 그런 분들도 있어서 그런 면들이 좋았다. 그런 부분들을 많이 연구했다. 마수대가 싸우는 걸 볼 수는 없지 않나. 그런 부분을 고민하며 영화들을 찾아봤고, 액션 누아르를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마이 네임'을 통해 성장하기도. 안보현은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저 혼자가 아니라 마수대와 지우, 동천파와의 호흡도 중요했다. 다같이 하는 작업이다 보니 감독님이 이끌어주시는 것도 굉장히 많이 느끼면서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호흡이 중요하구나'를 느꼈다. 운좋게 호흡을 타고 간 거 같아서 인터뷰도 할 수 있는 거 같다.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낀다. 제가 만약 다른 현장에서 희순 형님과 같은 위치가 되면 이렇게 진두지휘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이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512041364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33 00:05 6,9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7,5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7,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2,084
공지 잡담 발가락으로 앓든 사소한 뭘로 앓든ㅋㅋ 앓으라고 있는 방인데 좀 놔둬 6 25.09.11 508,61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눈치 보지말고 달려 그걸로 눈치주거나 마플 생겨도 화제성 챙겨주는구나 하고 달려 8 25.05.17 1,130,645
공지 잡담 카테 달고 나 오늘 뭐 먹었다 뭐했다 이런 글도 난 쓰는뎅... 13 25.05.17 1,199,11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5/18 ver.) 152 25.02.04 1,796,378
공지 알림/결과 ────── ⋆⋅ 2026 드라마 라인업 ⋅⋆ ────── 𝘂𝗽𝗱𝗮𝘁𝗲! 123 24.02.08 4,610,208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5,555,199
공지 알림/결과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ノ =͟͟͞🎟 175 22.03.12 7,074,340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9 21.04.26 5,704,98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5,797,038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307 19.02.22 5,932,30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6,110,1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759212 잡담 조선구마사때는 사과문 저렇게 올려치는 기사 없지 않았나 16:25 6
15759211 잡담 윰세 눈을 왜 그렇게 떠 1 16:25 11
15759210 잡담 대군부인 다른 드는 과거 역사왜곡인데 얘는 하필 21세기 달고있어서 16:25 19
15759209 잡담 플보니까 역사왜곡 작품 개많은데 사과 사례는 1개뿐이라는게 충격임 16:25 25
15759208 잡담 군함도 감독 배우들도 인터뷰 개이상하게 해서 난리였었던 거 같은데 16:25 18
15759207 잡담 멋진신세계 대군이 단심이 홀로 맘에 품고 있어도 괜찮을것 같다 16:25 15
15759206 잡담 매운닭발 둘다통닭 16:25 15
15759205 잡담 사람들도 웃긴게 일본쪽 역사왜곡은 큰 신경 안씀 중국쪽 역사왜곡은 되야 반응하지 1 16:25 54
15759204 잡담 강바오님 사랑이한테 이렇게 가깝게 간거 처음봐 16:25 53
15759203 잡담 역시 하나만 하질 않는구나 16:25 62
15759202 스퀘어 내일도출근 티저 스드 공계 16:24 12
15759201 잡담 저 드라마는 역사 자문 제대로 안받을거면 폰한민국 폰조선으로 쓰던가 16:24 14
15759200 잡담 더킹이나 궁 더킹투하츠 황후의 품격처럼 그냥 우린 판타지에요~ 하면 될걸 공감하기 어려운 킹받는 죽창유발 설정(남주는 내가 왕 아니어서 서러워 21세기 수양대군, 평민이라고 무시당하는 재벌 여주)이 있아서 이래저래 말 나올만 한거같은게 2 16:24 50
15759199 잡담 멋진신세계 투덜투덜대다가 상대방이 버럭하면 아 왜~! 이러는거 ㅈㄴ 커플같음 걍 1 16:24 19
15759198 잡담 노블리스 오블리주란 말이 웃기네 우리나라 신분제였나 16:24 18
15759197 잡담 그냥 저 드라마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초대박날걸 정해놓고 행동함... 1 16:24 42
15759196 잡담 시간지나면 다 잊혀지고 다 억울하다고함.. 16:24 37
15759195 잡담 윰세 순록 응큼이 점잖고 매너 있어 보이지만 3 16:24 55
15759194 잡담 역사를 잘 모르는 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님 모르면 배우면 되는 거 1 16:24 39
15759193 잡담 사과문을 언플용으로 쓰는 순간 사과문 의미 퇴색된다 생각함 1 16:24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