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십니까. 빈센조 연출한 김희원입니다.
만날 수 없는 많은 분들과 드라마를 통해서 소통할 수 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감사한 한해였습니다.
빈센조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여주셨던 국내 그리고 해외팬들에게 제작진을 대표해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멋진 영상으로 보답하게 만들어주셨던 박재범 작가님
그리고 송중기 배우를 비롯한 너무 너무 사랑하는 우리 팀 빈센조, 보고 계시죠.
우리 배우분들, 스텝분들, 제작진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드라마에 기둥이자 지붕이셨던 송요훈 촬영감독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 열심히 드라마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