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옛날 드라마라 그런가 불행설정 와장창
지금 애기 마루오빠가 태현숙한테 무릎 꿇는씬 못 보겠어서 잠깐 멈춤....
미숙씨 죽은것도 억울한데 불질럿다는 누명 씌우는거 넘 화나고 공장놈들, 최진철 다 극혐이야 ㅂㄷㅂㄷ
그와중에 핏줄이란 뭐길래 최진철 같은 개쌉쓰레기 놈도 지새끼에 연연하게 되나 싶고
봉마루는 친애비는 처음부터 본능적으로 싫어했으면서 (당연함 싸가지없었음)
어쩜 처음부터 태현숙은 그렇게나 좋아했을까 싶어서 되게 묘함
구질구질한 집구석에서 벗어나고 싶고,
예쁘고 친절하고 부유한 엄마를 갖고 싶은,
불우한 환경에 놓인 사춘기 청소년이 느끼는 맘을 넘 잘 알 거 같아서 내가 다 창피하면서도 괴로워ㅜㅜ
지금 애기 마루오빠가 태현숙한테 무릎 꿇는씬 못 보겠어서 잠깐 멈춤....
미숙씨 죽은것도 억울한데 불질럿다는 누명 씌우는거 넘 화나고 공장놈들, 최진철 다 극혐이야 ㅂㄷㅂㄷ
그와중에 핏줄이란 뭐길래 최진철 같은 개쌉쓰레기 놈도 지새끼에 연연하게 되나 싶고
봉마루는 친애비는 처음부터 본능적으로 싫어했으면서 (당연함 싸가지없었음)
어쩜 처음부터 태현숙은 그렇게나 좋아했을까 싶어서 되게 묘함
구질구질한 집구석에서 벗어나고 싶고,
예쁘고 친절하고 부유한 엄마를 갖고 싶은,
불우한 환경에 놓인 사춘기 청소년이 느끼는 맘을 넘 잘 알 거 같아서 내가 다 창피하면서도 괴로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