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꼭 해주고 싶던 말이었다.
'깨어져도 된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 '누군갈 붙잡고 일어나도 된다.'
그리고 하마터면 할 뻔했던 말도 있었다.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좋겠다.'
- 4화 영도 나레
ㄴ
내 결정이 옳았다고 말해달라는 건 스스로는 옳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것. 500번을 말해달라는 건 500번을 생각해도 옳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것.
- 6화 다정 나레
꼭 해주고 싶던 말이었다.
'깨어져도 된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 '누군갈 붙잡고 일어나도 된다.'
그리고 하마터면 할 뻔했던 말도 있었다.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좋겠다.'
- 4화 영도 나레
ㄴ
내 결정이 옳았다고 말해달라는 건 스스로는 옳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것. 500번을 말해달라는 건 500번을 생각해도 옳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것.
- 6화 다정 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