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5/0000977524
#송강은 알고 한소희는 모르는 첫 만남 비밀, ‘운명 같은 우연’의 끝은
전 연인의 개인전이 열렸던 날은 곧 유나비 인생 최악의 날이기도 했다. 행복감에 부풀어 찾아간 갤러리에서 유나비는 자신의 나신을 모티프로 만든 조각상과 마주했다. 다신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그때가 사실 박재언에게는 잊을 수 없는 날이었다. 유나비가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끼며 갤러리를 빠져나가던 그 순간, 박재언 역시 그 자리에 있었던 것. 다시 찾아간 갤러리에서 박재언은 “어떤 여자가 작품 앞에 한참을 서 있더라고, 좀 전의 너처럼.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다시 마주쳤어”라며 넌지시 이야기를 꺼냈다. 말을 하는 박재언의 시선은 줄곧 유나비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유나비는 그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웃어넘겼다. 유나비가 첫 만남에 숨겨진 비밀을 어떻게 알게 될지, 이 ‘운명 같은 우연’의 주인공이 자신임을 알게 된다면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여파가 들이닥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난 알고도 그런반응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모르고 반응한게 맞는거 같아
그부분은 어쩜 다행이라고 생각해 몰라서 그런반응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