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라켓소년단 우리드 배우들 종영소감 정리
345 2
2021.08.09 13:51
345 2
윤현종 코치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어린 후배들과 선배들의 조합이 신선하고 좋은 시너지를 낸 것 같다. 정보훈 작가님의 좋은 글과 조영광, 안종연 감독님의 좋은 연출, 그리고 스태프 모두의 노고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 저에게도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는 동안 오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라영자 코치

 “여름 방학 때 할머니 댁에서 신나게 놀다 온 것 같은, 추억이 방울방울 떠올랐던 행복한 작품이었다. 한 여름 밤의 꿈같던 예쁜 작품을 떠나보내야 하는 게 너무 아쉽다. 힘든 시기에 위로와 응원이 되고, 힐링이 돼준 작품으로 많은 분들에게도 오래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마지막으로 함께한 모든 배우 분들과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하고, ‘라켓소년단’과 ‘라영자’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윤해강

 “한 해의 절반을 넘게 거의 매일 함께하며 당연해진 삶이였는데, 안 본지 며칠 지났다고 벌써 친구들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배드민턴 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 그리고 친구들 모두 다치지 않고 별 탈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너무나 다행이다”

방윤담

“월, 화요일 밤 시청자분들께 자그마한 웃음을 전해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행복했다.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저희 ‘라켓소년단’도 더 힘내서 재미있게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우찬

“겨울부터 시작해 봄, 여름까지, 세 계절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과분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다. 촬영한 모든 시간이 저에겐 모두 의미 있고 값졌다. ‘성장드라마’ 라켓소년단을 찍으면서 인간 최현욱도 같이 성장해나갔다. 그래서 더 아쉬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이용태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좋은 배우, 스태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라켓소년단’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선물 같은 작품으로 기억되길 소망한다”

정인솔

“‘라켓소년단’ 16부를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하게 됐다. 시원섭섭한 마음도 있지만 8개월 여 동안 가족들보다 더 자주 만났던 감독님,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 특히 라켓소년단 친구들을 당장 내일이면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슬프고 잘 실감이 나질 않는다. ‘라켓소년단’ 잊지 마시고 재수탱이 정인솔도 잊지 마시고, 앞으로 더 성장해나가는 배우 김민기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세윤

“‘라켓소년단’이라는 소중한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돼 행복했고, 또한 세윤이라는 멋진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드라마를 보시는 모든 시청자분들께서도 제가 세윤이를 연기하며 느꼈던 소중한 열정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느끼셨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한솔

 “8개월 간 함께했던 작품인 만큼 아쉽기도 하지만 멋진 추억도 만들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동안 ‘라켓소년단’과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린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스탠드 업! 치얼 업! 텐션 업! 영화 <빅토리> 시사회 초대 이벤트 92 07.26 19,87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88,3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94,9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43,8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30,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69,78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57,703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351,330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4 02.08 1,046,602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1,018,747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317,37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306,483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6 22.03.12 3,284,325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3 21.04.26 2,507,569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61 21.01.19 2,642,75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2,673,180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8 19.02.22 2,709,632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626,42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918,4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264931 잡담 서진이네 박서준 다리풀린거 첨보네 21:05 1
13264930 잡담 핑계고 봤는데 자꾸 유재석 임지연에 이입하게 됨 .. 불편하고 눈치보여 21:05 65
13264929 잡담 원더풀월드 선율집 촬영지 가본 더쿠 있을까.. 21:05 2
13264928 잡담 암만봐도 류 2 21:04 47
13264927 잡담 아니 근데 왜 이천희 얘기 나왔는지는 알겠다 2 21:04 148
13264926 잡담 내 눈엔 류 같은데 스포하는 사람 말을 들어보면 아닌 거 같고 1 21:04 77
13264925 잡담 데드풀시리즈 잔인한거 쫄보가 눈가리고 보면될정도야?? 3 21:03 12
13264924 onair 선업튀 콘돔이미지는 저거는 진짜 복구가 가능한가 5 21:03 101
13264923 잡담 산지직송 언제 촬영한거야? 1 21:03 49
13264922 잡담 근데 다들 긴양말 안신어?? 12 21:03 122
13264921 잡담 안은진이 168인데 차이 많이 나보이던데 21:03 63
13264920 잡담 산지직송 3일 찍은게 다야????????? 6 21:03 114
13264919 잡담 차래형 배우는 아닌가? 21:03 22
13264918 잡담 네페 멤버십으로 티빙 보는건 티비로 못보지 ? 21:02 10
13264917 잡담 근데 전에 스포한 사람이 한명이랑 같작했다 그랬다며 4 21:02 132
13264916 잡담 전성우는? 1 21:02 38
13264915 잡담 그러려니보다가 어디선가 내배이름나오니까 8 21:02 93
13264914 잡담 실제 경험담이지만 폭로하는 유튜브 컨텐츠 별로같음... 3 21:02 80
13264913 잡담 특정배우덬 아니고 두루두루 호감이라 이플 더 재밌어 21:02 17
13264912 잡담 나 그 문제의 사진 처음 봤는데 왜 난 김성철로 보이지 21:02 16